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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89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 소식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 소식 한국 1(4PK2)1 사우디 아라비아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극적인 드라마였다. 조규성의 종료 직전 동점골과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의 선방쇼가 빛났다. 조규성은 골로써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고 승부차기 골까지 성공시키며 8강행에 기여했습니다.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베테랑은 조현우였다. 조현우는 승부차기에서 두 번이나 상대 슈팅을 선방하며 한국이 8강 진출을 확정 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경기 중에도 두 차례 선방으로 한국을 위기에서 구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 김영권, 조현우는 감독들이 베테랑 선수들을 기용하는 ..

축구 2024.01.31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로 조2위 16강 진출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로 조2위 16강 진출 소식 대한민국 대표팀은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참가국 중 최약체로 꼽히는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긴 것이다.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패한 건 무려 39년 전인 1985년 3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치른 1986 멕시코 월드컵 예선 경기(0-1패)가 마지막이었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승점 5)를 기록, 바레인(2승 1무·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클린스만호의 16강 상대는 F조에서 1위 팀이다. 사우디아라비아(승점 6)와 태국(승점 4)의 맞대결 승자가 한국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둘이 비기면 사우디랑 맞붙는다. 한국은 3경기 동안 ..

축구 2024.01.26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요르단전 무승부 소식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요르단전 무승부 소식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다. 요르단(승점 4·골 득실 +4)과 비기면서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하는 데 실패한 한국(승점 4·골 득실 +2)은 이제 25일 '김판곤호' 말레이시아를 상대해야 한다. 말레이시아는 FIFA 랭킹 130위로 E조 최약체로 꼽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고 다득점에 성공해야 '16강의 꽃길'도 열린다.

축구 2024.01.21

[아시안컵] 이강인 황인범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 선정

[아시안컵] 이강인 황인범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 선정 소식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황인범(즈베즈다)이 나란히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12경기를 통틀어 최고 활약을 보여준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는 미드필더로 이강인과 황인범이 포함됐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클린스만호의 첫 경기로 펼쳐진 바레인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했다. 황인범도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펄펄 날았다. 전반 38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3분에는 정확한 패스로 이강인의 득점도 도왔다.

축구 2024.01.17

[ 아시안컵 ] 한국 바레인 3:1 서전 승리

[ 아시안컵 ] 한국 바레인 3:1 서전 승리 소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5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그룹 1라운드 바레인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38분 황인범의 선제골, 그리고 후반 11분과 후반 23분에 터진 이강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후반 5분 알리 알 하샤시의 한 골에 그친 바레인을 제압하고 아시아 정상으로 향하는 첫 관문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평소 선호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첫 경기를 시작했다. 최전방에 공격수 조규성, 2선에 손흥민-이재성-이강인, 중원에는 황인범과 박용우, 수비 라인에는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선발 출장했다. 클린스만호는 이강인의 활약과 함께 바레인을 3..

축구 2024.01.15

슈퍼컵 결승포 이강인 선수 경기 MOM 선정 영예

슈퍼컵 결승포 이강인 선수 경기 MOM 선정 소식 이강인이 '슈퍼컵' 결승포로 경기 최우수선수의 영예까지 누렸다. 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경기를 마치고 리그1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 오브 더 매치'로 발표됐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으로, 이번 대회에선 2022-2023시즌 리그1 챔피언인 PSG와 프랑스컵 우승팀인 툴루즈가 만났다. 트로페 데 샹피옹 역대 최다 우승팀인 PSG는 우승 횟수를 12회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전반 3분 우스만 뎀벨레의 컷백을 왼발로 마무리해 경기의 첫 골이자 결승 골을 넣어 PSG의 2-0 ..

축구 2024.01.04

[ EPL 18라운드 ] 토트넘 에버턴전 승리로 3연승 행진, 손흥민 11호골 폭발

[ EPL 18라운드 ] 토트넘 에버턴전 승리로 3연승 행진 소식 손흥민 시즌 11호골 폭발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11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은 2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8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11호 골이다. 이달 11일 뉴캐슬과의 16라운드에서 시즌 10호 골을 기록, EPL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11골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4골),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2골)에 이어 EPL 득점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손흥민은 선두 홀란을 ..

축구 2023.12.24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 대한민국 5 : 0 싱가포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 소식 한국 5 (1-0 4-0) 0 싱가포르 △ 득점 = 조규성(전44분) 황희찬(후4분) 손흥민(후18분) 황의조(후23분·PK) 이강인(후40분)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앞세워 싱가포르에 5-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전반 44분 조규성 (미트윌란)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고, 후반 40분 승리 쐐기골을 책임졌다.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경쟁에 합류한 한국은 북중미로 향하는 긴 여정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첫 경기에서 쾌승을 거둔 클린스만호는 19일 오전 중국 선전으로 이동해 21일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축구 2023.11.16

축구 대표팀 평가전 ] 대한민국 4 : 0 튀니지 , 이강인 멀티골 맹활약

축구 대표팀 평가전 소식 ◇ 13일 전적(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 4(0-0 4-0)0 튀니지 △ 득점= 이강인(후10분, 12분) 황의조(후46분·이상 한국) 야신 마르야(후21분 자책골·튀니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가 튀니지를 꺾고 첫 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튀니지를 4-0으로 물리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0분과 12분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혼자 두 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후반 21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헤딩이 튀니지 수비수 야신 마르야의 몸에 맞고 들어가 3-0이 됐다. 또 후반 추가 시간 황의조 (노리치시티)가 상대 골킥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4-0..

축구 2023.10.13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결승 진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결승 진출 소식 ◇ 4일 전적(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 남자 축구 준결승전 한국 2(2-1 0-0)1 우즈베키스탄 △ 득점 = 정우영(전5분, 전38분·한국) 자수르베크 잘롤리디노프(전26분·우즈베키스탄) 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 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회 연..

축구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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