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 289

벤투 감독 데뷔전, 코스타리카에 2-0 승리

벤투 감독 데뷔전, 코스타리카에 2-0 승리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 대한민국 2-0 코스타리카 득점 : 이재성(전35), 남태희(후33)출전 : 김승규(GK) -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후41 김문환) - 기성용(HT 김민재), 정우영 - 손흥민(후37 이승우), 남태희(후35 황인범), 이재성(후22 문선민) - 지동원(후22 황의조)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첫 출항은 성공적이었다. 벤투호는 7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과 남태희가 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후 열린 A매치인데다, 새 사령탑..

축구 2018.09.07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9월 7일 A매치 코스타리카전 프리뷰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9월 7일 A매치 코스타리카전 프리뷰 1. 벤투호 시작 새로운 선장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새롭게 출발한다.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후 치르는 첫 경기다. FIFA 랭킹은 코스타리카가 32위, 한국이 57위로 코스타리카가 높다.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대표팀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벤투 감독은 6명의 코치와 함께 전문화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와 필리페 쿠엘류 코치는 각각 공격과 수비를 담당한다.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가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을 관리한다.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는 골키퍼 3명..

축구 2018.09.06

축구 국가대표팀 10월 11월 친선경기 일정 확정 소식

축구 국가대표팀 10월 11월 친선경기 일정 확정 소식 1. 우루과이-파나마-우즈벡과 친선 A매치 확정 우루과이, 파나마, 우즈베키스탄이 국가대표팀의 10월과 11월 친선경기 상대로 정해졌다. KFA는 오는 10월 12일 우루과이, 16일에는 파나마와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11월 20일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결한다. 우루과이, 파나마전이 열리는 국내 도시와 세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미정이다.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하반기 친선 A매치 6경기가 모두 확정됐다. 코스타리카(9월 7일, 고양) – 칠레(9월 11일, 수원) – 우루과이(10월 12일, 국내) – 파나마(10월 16일, 국내) – 호주(11월 17일, 호주 브리즈번) – 우..

축구 2018.09.04

벤투호 1기 첫 소집 훈련 및 김학범 아시안게임 대표팀 귀국 소식

벤투호 1기 첫 소집 훈련 및 김학범 아시안게임 대표팀 귀국 소식 1. 벤투호 1기 첫 담금질은 강도 높은 우중 훈련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첫날 담금질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지휘했다.벤투 감독은 3일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9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소집명단에 넣은 24명의 태극전사 가운데 15명을 불러모았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뒤 이날 오전 귀국한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김민재(전북), 황인범(아산), 김문환(부산) 등 8명은 하루 특별 휴가를 받았다.또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남태희(알두하일)는 ..

축구 2018.09.03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대회 2연패 소식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대회 2연패 소식 김학범호 태극전사들이 120분 연장혈투에서 '숙적' 일본을 침몰시키고 아시안게임 2연패와 역대 최다우승(5회) 달성은 물론 '병역 혜택'의 달콤한 열매까지 모두 챙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혈투 끝에 연장 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4 인천 대회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우승(1970년·1978년·1986년·2014년·2018년)의 금자탑을 쌓..

축구 2018.09.0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말레이시아전 프리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말레이시아전 프리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장식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16강 조기 확정에 나선다. 남북 단일팀으로는 처음으로 종합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여자농구 단일팀 '코리아'도 연승에 도전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E조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대파하며 힘차게 첫발을 내디딘 김학범 호는 역시 약체인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추가해 일찌감치 16강행에 쐐기를 박을 계획이다. 바레인전 이후 불과 이틀 만에 치..

축구 2018.08.17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바레인전 프리뷰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바레인전 프리뷰 '캡틴' 손흥민의 결장이 유력해진 가운데 김학범호가 황의조-이승우-황희찬으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3톱'을 중심으로 바레인의 밀집수비를 격파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과 격돌한다. '복병' 바레인, 밀집수비 격파 해법은 '공격적인 3-4-3' 중동의 복병 바레인은 김학범호가 이번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팀들 중 가장 강한 팀이다. 물론 한국 U-23 대표팀이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는 있지만, 마지막 대결이 2007년에 벌어졌기 때문에 전..

축구 2018.08.15

2018 러시아월드컵 크로아티아 연장 접전끝에 잉글랜드전 승리로 결승 진출

2018 러시아월드컵 크로아티아 연장 접전끝에 잉글랜드전 승리로 결승 진출 ▲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크로아티아 2(0-1 1-0 0-0 1-0)1 잉글랜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득점 = 키런 트리피어(전 5분·잉글랜드) 이반 페리시치(후 23분) 마리오 만주키치(연후 4분·이상 크로아티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되기 전만 하더라도 크로아티아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을 것이다. FIFA 랭킹 20위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잉글랜드(12위)와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 프랑스(7위)의 결승 상대로 확정됐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까지 유고슬라비아라는 나라 이름으로 출전했던 크로아티아는..

축구 2018.07.12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결승 진출 및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4강전 프리뷰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결승 진출 및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4강전 프리뷰 1. 프랑스 1 : 0 벨기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 득점 = 사뮈엘 움티티(후6분·프랑스) '아트사커' 프랑스가 중앙 수비수 사뮈엘 움티티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황금세대' 벨기에를 꺾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선착했다. 프랑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후반 6분 터진 움티티의 헤딩 득점을 끝까지 지키면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2006년 독일 대회 결승에 올랐다가 준우승에 그친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 티켓을 다시 품으면서 1998년 프랑스 대회 우승 이..

축구 2018.07.11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프랑스 vs 벨기에 프리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프랑스 vs 벨기에 프리뷰 ( 프랑스 : 벨기에 / 7월 11일 오전 3시 )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첫 경기인 11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벨기에전에선 어느 때보다 화끈한 골 잔치가 기대된다. 조별리그에서만 9골, 16강과 8강에서 각각 3골, 2골을 뽑은 벨기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팀이고, 프랑스도 전체 득점은 많지 않지만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네골을 몰아치는 화력쇼를 선보였다. 이웃 프랑스·벨기에가 펼칠 '창과 창의 대결' 중심에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젊은 피'들이 있다. 프랑스의 만 19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줄줄이 집으로 ..

축구 2018.07.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