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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12

뮌헨, 브라티슬라바 3-1 격파. PO서 맨시티 만날 가능성 50%

'김민재 vs 홀란' 초대박 매치업 성사되나?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16강 직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3-1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얻어 승점 15점(5승 3패·골득실 +8)이 된 뮌헨은 동시간대 열린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12위에 머물렀다. 아탈란타(이탈리아, 골득실 +14), 도르트문트(독일, 골득실 +10),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골득실 +9)에 골득실에서 밀렸다. 뮌헨은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얻지 못하고 9~24위까지 참여하는 16강 플레이오프에..

축구/UCL 2025.01.30

2024-2025 EPL 23라운드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역전패

토트넘, 리그 7경기 무승, 4연패로 강등 걱정이틀을 쉬고 경기에 나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토트넘은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토트넘은 리그 4연패를 당했다.EPL 최근 7경기에서는 1무 6패로 승리가 없다.토트넘은 승점 24에서 머물면서 리그 20개 팀 중 15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강등권인 18위 울버햄프턴(승점 16)과는 승점 8차에 불과하다.레스터시티(승점 17)는 토트넘을 제물로 리그 7연패에서 탈출했고, 강등권에서도 벗어났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공을 ..

축구/EPL 2025.01.27

뮌헨, 프라이부르크에 2-1 승리로 리그 5연승 질주

'헤더 결승골’ 김민재. ‘시즌 3호 골’ 기록김민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결승골을 터트리며 시즌 3호 골을 기록,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뮌헨은 프라이부르크를 2-1로 꺾고 리그 5연승을 질주했다.뮌헨은 25일 오후 11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5승 3무 1패(승점 48)를 기록하며 2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격차를 6점 차로 벌렸다.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하파엘 게헤이루-김민재-에릭 다이어-조슈아 키미히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 레온 고레츠카와 조슈아 키미히, ..

손흥민, 최고 평점 8.7 "토트넘이 필요로 했던 멀티골"

호펜하임과 UEL 리그 페이즈 7차전서 시즌 9·10호골 폭발호펜하임(독일)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 이번 시즌 9~10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고 '캡틴의 위엄'을 보여줬다.손흥민은 24일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1-0으로 앞서던 전반 22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2-1로 쫓긴 후반 32분 또다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다.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9, 10호골을 차례로 터뜨려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의 ..

축구/UCL 2025.01.24

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호펜하임전 결장 유력

아킬레스건 부상서 벗어나지 못한 ‘철기둥’ 김민재. 호펜하임전 휴식 취할 듯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철기둥’ 김민재(28)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 처음 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독일 매체 ‘TZ’는 13일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그동안 뱅상 콩파니 감독에게 제대로 중용되지 않았던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과 2024~2024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 출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뮌헨의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 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빠져 휴식했다. 호펜하임전에는 다이어가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며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고, 최근 무릎 통증도 있었다. 잠재적인 부상 합병증 예방 차원에서 휴식을 취할 것 같다”고 전했다..

손흥민, 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

숱한 이적설 딛고 계약 연장…2026년 여름까지"여러 상징적인 득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마침내 발표했다.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면서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에 진출한 손흥민은 이번 계약 기간을 포함하면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다.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공식전 431경기에 출전해 169골을 넣은 손흥민은 구단 통산 득점 4위에 오를 정도로 토트넘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토트넘에서..

축구/EPL 2025.01.07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 : PSG, AS 모나코 누르고 우승

뎀벨레 결승골파리 생제르맹이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했다.PSG는 6일 오전 1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25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모나코에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PSG는 데지레 두레, 이강인, 우스만 뎀벨레, 주앙 네베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머리,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선발 출전했다.모나코는 조르주 일레니케나, 엘리세 벤 세기르, 알렉산드르 골로빈,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데니스 자카리아, 미나미노 타쿠미, 카이우 엔리케, 무함마드 살리수, 틸로 케러, 반데르송, 필리프 쾬이 출격했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PS..

축구 2025.01.06

2024-2025 EPL 울버햄프턴, 토트넘에 2-2 무승부

황희찬,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서 리그 2호골, 2경기 연속골 폭발울버햄프턴 3경기 연속 무패'PK 실축'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없이 64분 소화토트넘은 3경기 연속 무승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맛본 손흥민(토트넘)과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득점 이후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42분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천금의 동점골을 뽑아내며 2-2로 비기고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반면 토트넘은 다잡은 승..

축구/EPL 2024.12.30

한국인 최연소 최초의 센터백, EPL 새역사 쓴 김지수

브렌트퍼드 입단 18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제2의 김민재'로 기대받는 만 20세 중앙수비수이제 막 스무살이 된 중앙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무대로 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축구사의 새 장을 열었다.김지수는 28일 오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0-0 무승부)에서 선발 출전한 중앙수비수 벤 미의 부상으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다.이로써 김지수는 지난해 6월 브렌트퍼드 입단 이후 18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김지수는 브렌트퍼드 합류 후 2군 팀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1군 팀으로 승격했지만, 그동안 EPL 경기에는 단 한 차례..

축구/EPL 2024.12.28

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후반 43분 시즌 7호골 폭발토트넘은 골키퍼 실수로 연속 2실점 '4-3 진땀승'손흥민은 소파스코어 평점 7.2…풋몹은 7.9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보기 드문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힘겹게 잡고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당시 칼링컵) 우승 이후 17년 만의 챔피언 탈환에 힘을 냈다.'캡틴' 손흥민은 4-2-3-1 전술로 나선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

축구/EPL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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