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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89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손흥민, 두 차례 골 기회 무산 전북, 울산 2-0 잡고 강등권 탈출 박차 강원, 제주 4-0 대파 1.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울버햄프턴, 브리스틀 상대로 3-0 승리 최근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 (울버햄프턴)이 연습경기 득점포로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덜어냈다. 황희찬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콤프턴 파크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브리스틀 시티(잉글랜드)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울버햄프턴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황희찬은 지난 16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치러진 코모 1907(이탈리아)과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로부터 '재키 챈'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축구 2024.07.21

스페인, FIFA 랭킹 3위로 5계단 상승

‘유로 2024 제패’ 스페인, FIFA 랭킹 3위로 5계단 상승 아르헨, 계속 1위 유지 한국 23위유로 2024를 제패한 스페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FIFA는 18일 최신 FIFA 랭킹을 발표했다. 2024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 및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지난달과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2위 프랑스도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3위는 유로 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차지했다. 지난달 랭킹 8위였던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 7전 전승으로 105.67점을 보태 1835.67점으로 5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달 5위였던 잉글랜드가 유로 2024 결승까지 오르며 24.38점을 보태..

축구 2024.07.18

신나영, 미국 USL 슈퍼리그 렉싱턴 입단

여자축구 신나영, 미국 USL 슈퍼리그 렉싱턴 입단 소식 전가을·지소연 이어 미국 무대 진출 3호 여자축구 WK리그 화천 KSPO의 센터백 신나영(24)이 올해 출범하는 미국 프로리그 USL 슈퍼리그의 렉싱턴 SC 유니폼을 입는다. 신나영의 매니지먼트사인 워프코퍼레이션은 17일 "신나영이 렉싱턴SC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나영은 현역 은퇴한 전가을(전 웨스턴 뉴욕 플래시), 그리고 지소연(시애틀 레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신나영이 뛰게 되는 렉싱턴SC는 USL 슈퍼리그 소속이다. 8개 팀이 참가하는 USL 슈퍼리그는 오는 8월 처음 시작하는 미국 여자축구 1부리그로 기존 1부리그인 미국여자축구리그(NWSL)와 '양대 리그 체재'를 이루게 된다. 춘추제..

축구 2024.07.17

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됐다

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됐다. 8만 관중 앞에서 성대한 입단식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다.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레알에서 뛸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를 환영했고,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우리 구단에서 뛴다는 계약에 서명했다. 계약 후 음바페는 경기장 모형, 시계,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9번이 적힌 셔츠를 받았다"라며 음바페 영입을 공식화했다. 구단은 곧바로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을 진행했다. 음바페는 레알 입단식에 앞서 사니타스 라 모랄레하 대학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무난하게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 및 계약 서명식 등의 행사가 16일에 열린다는 소식은 이전부터 나왔다. 레알은..

축구 2024.07.17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 소식 이승우 최다득표 이승우 4만8천86표 1위, 린가드 4만6천792표 2위 이승우(수원FC)가 오는 31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에서 이승우가 4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4만8천86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우에 이어 제시 린가드(서울·4만6천792표)와 황재원(대구·4만5천409표)이 득표 수 2, 3위에 올랐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TSG)는 팀 K리그 '팬 일레븐'(공격수 3명-미드필더 3명-수비수 4명-골키퍼 1명) 선정을 위해 K리그1..

축구 2024.07.16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코파 아메리카 2024 우승팀 아르헨티나 vs 유로 2024 우승팀 스페인 대결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디 마리아, 코파 우승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메시의 라스트 댄스, 우승으로 해피 엔딩 GK 마르티네스, 아르헨 국대 데뷔 후 나선 모든 대회서 '우승' 나바스, 스페인 축구 역사 쓰고 화려한 피날레 1. '바르사 전설과 미래' 메시 vs 야말 역사적 맞대결 성사! '아르헨vs스페인' 피날리시마 2025년 개최 예정 바르셀로나의 전설과 미래가 한 경기장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유럽과 아메리카 두 대륙의 최강자가 가려졌다. 이날 스페인은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도 콜..

축구 2024.07.15

역대급 FA 이적 음바페, 유니폼→입단식 모두 매진 달성

역대급 FA 이적 음바페 화려한 입단식 유니폼→ 입단식 모두 매진 달성 85000명의 팬이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찾을 예정 입단식 일정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정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인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8만 5000명 이상의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것으로 확인됐다. 레알이 새로운 9번을 공개하는 입단식에는 티켓이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음바페는 폭발적인 주력을 보유하고 있다. 드리블과 골 결정력이 세계 최고 수준..

축구 2024.07.15

[ 코파아메리카 2024] 우승 아르헨티나

아르헨, 콜롬비아 1:0으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 통산 16번째 우승 연장 마르티네스 결승골,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 대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파 아메리카 2연패와 동시에 통산 16번째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직전 2021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16번째 트로피를 들며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라이벌' 브라질(9회)과 격차도 벌렸다. 아울러 2021년과 올해 코파 아메리카를 모두 우승하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

축구 2024.07.15

[ 유로 2024 ]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 결승서 잉글랜드 2:1 격파 스페인 오야르사발 결승포 MVP 로드리 & 베스트 영플레이어 야말 잉글랜드는 2회 연속 결승 오르고도 '무관', 케인 침묵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1위였으나 스페인이 이날 승리로 사상 첫 4회 우승팀이 됐다. 유로 2008,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연이어 제패한 ..

축구 2024.07.15

[ 코파 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 승리

[ 코파 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 승리 우르과이 3위 캐나다 4위 '물병 투척' 벤탕쿠르 선제골, '라스트댄스' 수아레스 극장골 우루과이가 8강에서 브라질을 꺾고 끝내 코파 아메리카 2024 3위까지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14일 오전 9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3,4위 결정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2-2로 정규시간을 마친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게 4강에서 패한 캐나다는 콜롬비아에 4강에서 진 우루과이와 맞붙었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라우호, 누녜스, 펠리스트리가 스리톱을 형성했고 중원에는 벤탄쿠르, 우가르테, 발베르데가 위치했다. 백4는 ..

축구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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