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 289

축구국가 대표팀, 외국인코치 2명 선임

축구국가 대표팀, 외국인코치 2명 선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에 포르투갈 출신 아로소 전술분석 코치에 같은 나라 출신 마이아 피지컬 코치는 차후 보강 파울루 벤투 감독을 10년 가까이 보좌한 포르투갈 출신 수석코치가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돕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호의 수석코치겸 전술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52) 코치를, 전술분석 코치로 같은 나라 출신의 치아구 마이아(40) 코치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로소 수석코치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비롯해 다수의 포르투갈 1부 구단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다. 명문 스포르팅CP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로 일하며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12 4강,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

축구 2024.08.21

맨시티 포든, PFA '올해의 선수' 수상

맨시티 포든, PFA '올해의 선수' 수상 영플레이어 파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의 핵 필 포든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PFA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포든을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포든은 지난 시즌 맨시티가 역사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를 달성하는 데 앞장섰다. 리그에서 19골 8도움을 기록한 포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5골 3도움을 보태는 등 2023-2024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27골 12도움을 올렸다. 포든은 PFA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엘링 홀란, 로드리(이상 맨시티),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콜 파머(첼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를 제쳤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는 ..

축구 2024.08.21

UCL PO 1차전 보되, 즈베즈다에 승리

즈베즈다, UCL PO 1차전 1-2로 져 황인범은 어시스트 작성 풀백 설영우도 풀타임 소화 29일 2차전 뒤집어야 UCL 본선행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어시스트를 작성하고 측면 수비수 설영우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한 골 차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즈베즈다는 2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1-2로 졌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29일 오전 4시 안방인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꼭 승리해야 UCL 본선행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선 황인범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입..

축구 2024.08.21

7월 이달의 선수상 양민혁 선수

7월 K리그는 '양민혁 천하!' 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 수상 영플레이어·이달의 골에 이어 이달의 선수까지 '최초 3관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초신성 공격수' 양민혁(18)이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개인상 3관왕(영플레이어·이달의 골·이달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결정했다. 후보에는 양민혁, 세징야(대구), 오베르단(포항), 티아고(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

축구/K리그 2024.08.20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손흥민, 개막전 92분 뛰었으나 침묵 전반 압도한 토트넘, 포로 선제골 레스터는 후반 바디 동점골로 반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10번째 시즌 첫 경기에서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가운데 팀은 승격팀 레스터시티와 비겼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 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토트넘은 이 경기로 EPL 10번째 시즌이자, 이전 독일 분데스리가 경력을 더하면 유럽 1군 무대에서의 15번째 시즌을 열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축구/EPL 2024.08.20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英매체 선택은 '손' 영국 기브미스포츠, 역대 최고의 한국 선수 10인 선정, 손흥민 1위 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본격적으로 유럽파 시대를 연 박지성, 1970∼1980년대 독일을 주름잡은 차범근 가운데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 10인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맨 위에 뒀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한국에서 전국적인 사랑을 받지만 세계적인 슈퍼스타이기도 하다"며 손흥민의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클럽팀 소속으로 606경기에 출전, 227골을 기록했다. A매치에는 127경기에 나서 48골을 터뜨렸다. 기브미스포츠는 "..

축구/EPL 2024.08.19

2024 코리아컵 4강 1차전 21일 맞대결

2024 코리아컵 4강 1차전 맞대결 제주 vs 포항·광주 vs 울산, 21일 제주-포항 2년 연속 4강 맞대결 광주-울산 '사령탑 사제 대결' 21일 1차전·28일 2차전 결승전은 11월 30일 단판 대결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자를 뽑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이 21일 펼쳐진다. 지난해까지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리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24 코리아컵 4강 대진은 지난 5일 추첨을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 울산 HD-광주FC의 대결로 꾸려졌다. 제주와 포항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울산은 이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차전을 치른다. 올해 코리아컵 4강 대진은 풍부한 스토리를 품..

축구/K리그 2024.08.19

손흥민, 토트넘 역사 최고의 7번

손흥민, 토트넘 역사 '또 한 페이지' 장식 "최고의 7번, 손흥민은 항상 충성했다" 손흥민이 현지 매체에서 선정한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고의 7번으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 그동안 토트넘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의 순위를 1위부터 9위까지 매겼다. 매체는 평가 기준으로 토트넘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뛰었는지, 얼마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는지, 그리고 상대 수비수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이었는지를 뒀다고 설명했다. 테리 메드윈, 크리스 와들, 글렌 호들, 대런 앤더튼 등 토트넘을 거쳐갔던 여러 7번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선수로는 애런 레넌이 3위에 선정됐다. '기브 미 스포츠'는 레넌에 대해 "레넌은 빠른 발과 선수들을 ..

축구/EPL 2024.08.18

레버쿠젠 슈퍼컵 우승

레버쿠젠 또 ‘새 역사’ 썼다 창단 첫 獨 슈퍼컵 우승 타이틀까지 슈투트가르트,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 무릎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우영(24)이 결장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가 레버쿠젠과 2024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8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4 DFL 슈퍼컵 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팀이 단판으로 맞붙는 대회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을 모두 우승하면서 올해에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한 슈투트가르..

축구 2024.08.18

[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에 역전승

바르셀로나, 라리가 개막전 2-1 역전승 플리크 감독 '라리가 데뷔전'서 발렌시아 상대로 승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멀티골을 폭발하며 한지 플리크 감독에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결승골을 잇달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의 원맨쇼를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5월 말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한 플리크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앞서 플리크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2-2 비긴 뒤 승부차기 4-1 승),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2..

축구 2024.08.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