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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89

[ 유로2024 ]스페인, 프랑스에 2-1 역전승

[유로2024 ]스페인, 프랑스에 2-1 역전승 ‘12년 만에 결승행’ ‘무적 함대’의 위용 앞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 프랑스였다.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고 12년 만에 유로 결승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10일 독일 뮌헨의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4강전에서 프랑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유로 2012 우승 이후 12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통산 4번째 유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스페인은 유로 역사상 4강까지 전승을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됐다. 유로 2008 우승을 시작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까지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황금기를 보냈던 스페인은 이후 국제 무대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며 세계 축구의 맹주에서 내려와 있었다. 이번 대회 16강에서 조지아..

축구 2024.07.10

[ 유로 2024 ] 스페인 vs 프랑스 결승행 주인공?

[ 유로 2024 ] 스페인 vs 프랑스 결승행 주인공? '무적 함대' 스페인-'레블뢰 군단' 프랑스, 4강전 관전 포인트 스페인은 16강에서 조지아에 4-1로 이긴 뒤 8강에서 개최국 독일을 2-1로 꺾었고요, 프랑스는 벨기에에 상대 자책골로 1-0, 포르투갈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공간을 향해 지속해서 보내는 패스로 계속 공격을 만들고 있죠. 특히 10대 선수 라민 야말이 성장이 눈에 띄고요. 다만, 독일전에서 너무 혈전을 벌이는 바람에 수비의 핵인 카르바할과 르 노르망이 빠지는 것이 치명적이고 로드리 역시 부상으로 더는 대회에 나설 수 없는 것은 고민으로 남게 됐습니다. 프랑스는 음바페라는 화력을 안고도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원에서 캉테와 카마빙가가 열심히 뛰어 ..

축구 2024.07.09

[ 코파아메리카 2024 ] 캐나다 vs 아르헨티나 준결승전 프리뷰

[ 코파아메리카 2024 ] 캐나다 vs 아르헨티나 준결승전 프리뷰 제시 마쉬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속한 아르헨티나가 10일 코파 아메리가 2024 4강전에서 격돌한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최초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캐나다전 승리로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으로 올라설 기회를 노린다. 캐나다에겐 설욕의 기회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졌지만 페루와 칠레를 꺾었고, 8강전에서는 베네수엘라와 승부차기 끝에 4강까지 올랐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직전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기는 등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마쉬 감독의 전술적 유연성이 빛났다. 그는 상대 팀에 따라 다양한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전술..

축구 2024.07.09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는 리더십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는 리더십 “홍명보 울산 HD 감독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기강과 원칙을 확립하고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적임자다. 한국이 주도하는 축구를 구현하면서 정신력, 단합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사령탑이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홍 감독은 2년 연속 K리그1 올해의 감독상,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외국인 후보와 비교해 더 큰 성과를 냈다”며 “빌드업을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대표팀을 지도한 경험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단기간에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임생 기술이사 일문일답. -감독 선임 과정. 안녕하세요. 대한축구..

축구 2024.07.08

황희찬, 佛 명문 마르세유가 원한다

황희찬, 佛 명문 마르세유 관심 소식 못다 이룬 EPL 꿈과 새로운 도전 사이의 고민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이 프랑스 명문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레퀴프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5일 “한국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마르세유의 영입 대상이다. 구단은 오래 전부터 그를 관찰했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황희찬은 마르세유 공격진에 역동성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에게 2023~2024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이후 최고의 시즌이었다.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 EPL에서 5골·1도움, 2022~2023시즌 3골·1도움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에는 12골·3도움으로 단일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황희..

축구 2024.07.07

[ 유로 2024 ] 득점왕 1순위 코디 각포, 네덜란드 우승을 이끈다.

[ 유로 2024 ] 득점왕 1순위 코디 각포, 네덜란드 우승을 이끈다. 코디 각포, 음바페-호날두-케인 제치고. '득점 1위' 맹활약 → 20년 만의 네덜란드 4강 코디 각포는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네덜란드는 7일 오전 4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에서 튀르키예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20년 만에 4강에 올랐고, 잉글랜드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튀르키예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튀어나온 볼을 아르다 귤러가 뒤에서 잡았다. 귤러가 오른발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뒤쪽에서 쇄도하던 사메트 아카딘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전반전이 끝날 동안 ..

축구 2024.07.07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울산 HD 감독 A대표팀 차기 사령탑 내정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울산 HD 감독 A대표팀 차기 사령탑 내정 2027년 사우디 아시안컵까지 계약,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중간 평가 8일 8일 오전 11시 축구회관 이임생 이사 브리핑 "이임생 기술이사, 외국인 후보 면접 뒤 찾아가 '삼고초려' 하듯 제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흔들리던 한국 축구가 결국 '형님' 홍명보 울산 HD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대한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지난 2월 16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경질되고서 무려 5개월 만에 새 감독을 맞이하게 됐다. 축구대표팀을 한국인 지도자가 정식 감독으로 지휘하는 것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현 인도네시아 감독 이후 ..

축구 2024.07.07

[ 유로 2024 ] 유로 2024 4강 프리뷰

[ 유로 2024 ] 유로 2024 4강 프리뷰 스페인vs프랑스 (10일 오전 4시) 잉글랜드vs 네덜란드(11일 오전 4시) 스페인-프랑스, 역대 유로 맞대결 승자가 우승 잉글랜드-네덜란드, 메이저 토너먼트 첫 만남'무적함대' 스페인이 '아트사커' 프랑스와 격돌하며, '삼사자군단' 잉글랜드와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도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이름값만 따져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으로 2위(프랑스), 5위(잉글랜드) 7위(네덜란드), 8위(스페인) 등 상위 팀이 대거 남았다. 스위스(19위), 튀르키예(42위) 등 다크호스의 돌풍은 전통의 강호 앞에 잠잠해졌다. 잉글랜드는 제외한 3개 팀은 우승컵도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은 3차례 우승(1964·2008·2012년)으로 독일..

축구 2024.07.07

[ 코파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4강 진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브라질 제압

[ 코파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4강 진출, 승부차기 혈투 끝에 브라질 제압 콜롬비아와 4강서 대결 우루과이가 수적 열세를 딛고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7일 미국 네바다주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브라질과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코파 최다 우승국(15회)' 우루과이는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우루과이의 다음 상대는 콜롬비아다. 4강 대진 반대편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캐나다가 맞붙는다. 우루과이는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마테우스 누네스,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니콜라스 데 라 크루스-파쿤도 펠리스트리, 마누엘 우가르테-페데리코 발베르데,..

축구 2024.07.07

손흥민, 한국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하고 영국으로 출국

손흥민, 한국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하고 영국으로 출국 소식 "축구하는 모습 좋아하시기에 선수로 오래 뛸 것"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프리시즌을 맞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합류하러 영국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이 등장하는 곳은 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틀 전 조기축구장에 뜨자 2천여 명의 팬이 찾아 순식간에 질서가 무너지기도 했다. 6일에는 쇼핑몰이 마비될 정도로 구름 인파를 모았고, 7일 오전에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많은 팬이 찾았다. 출국 하루 전 손흥민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아디다스가 F50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SON IS COMING'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

축구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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