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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KPGA 278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 이승택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소식 우승 이승택 투어 데뷔 10년만에 111전112기 성공 대회 마지막날 7언더파 뒷심 발휘 통산 4승 도전 김우현 4타차 제쳐 제네시스 대상&상금 순위 ‘톱5’ 진입 ‘불곰’ 이승택(29)이 KPGA투어 데뷔 10년, 112경기 출전만에 감격의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승택은 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CC(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승택은 김우현(33·바이네르) 등 공동 2위 그룹의 추격을 5타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 원을 획득했다. 시즌 상금 순위과..

골프/KPGA 2024.09.01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3라운드 단독 선두 강윤석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강운석 , 13년 무명 탈출 기회 잡아 공동 2위 김한별 이승택 이태희 강윤석(3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강윤석은 31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올랐다. KPGA 투어 3승을 따낸 김한별, 4승의 이태희, 그리고 장타자 이승택을 2타차로 따돌렸다. 2012년 KPGA 투어에 발을 디딘 강윤석은 그동안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기회가 없던 무명이다. 툭하면 시드를 잃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3번이나 치렀다. 2020년에는 시드를 잃어 2부투어에서 뛰기도 했다. 지금..

골프/KPGA 2024.08.31

KPGA 챔피언스투어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 우승 최호성

KPGA 챔피언스투어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 소식 우승 최호성 최호성(51)이 시니어 무대인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최호성은 30일 전북 군산시 전주ㆍ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총상금 1억 5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와 일본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은 최호성은 KPGA 투어 시드도 갖고 있어 KPGA 챔피언스투어, 일본프로골프 시니어 투어 등 3개 투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은 지난 4월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다. 최호성..

골프/KPGA 2024.08.30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2라운드 단독 선두 이태희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태희 공동 2위 김한별 강윤석 이태희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이태희는 30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나섰던 이태희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리더보드 맨 윗줄을 고수했다. 전날에는 1타차 선두였는데 이날은 2위 김한별과 강윤석(8언더파 136타)을 4타차로 따돌려 독주 태세를 갖췄다.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통산 4승 고지에 오른 이후 멈춰버린 우승 시계를 4년 만에 다시 돌릴 기회다. 평소 연습량이 많기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태희는 이번 대회를 앞..

골프/KPGA 2024.08.30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 단독 선두 이태희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태희 2위 이태훈 공동 3위 김한별 김민규 이태희가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 첫날 경기에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개인 최소타를 작성했다. 이태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누구보다 연습량이 많은 선수로 꼽힌다. 골프 연습 말고는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는 말까지 듣는다. 이태희는 2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6개에 이글 1개를 잡아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65타는 이태희가 올해 들어 적어낸 개인 최소타다. 이태희는 6월 16일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KPGA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골프/KPGA 2024.08.29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포토콜 및 출사표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포토콜 및 출사표 2024 렉서스 마스터즈가 28일 개막을 앞두고 27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열띤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포토콜에는 박상현, 함정우, 전가람, 장유빈, 김홍택, 김백준, 이승민 등 7명의 선수가 참석하여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34년 만에 한 시즌 동일 골프장에서 다승에 도전하는 전가람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KPGA 2024.08.28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PGA 투어 멤버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29개월 만에 고국서 샷 대결, 많이 응원해주시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주형이 국내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불)'에 출전한다.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레이스 투 두바이'의 마지막 대회로 관심이 높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동 주관하며 KPGA 투어 상위 랭커 30명이 참가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2위인 김주형은 2022년 5월에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29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주형은 "고국에서..

골프/KPGA 2024.08.27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프리뷰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프리뷰 일시 : 8월 29일 ~ 9월 1일 장소 : 경남 양산시 에이원CC 팀 렉서스(TEAM LEXUS) 소속 박상현, 함정우 선수 포함 144명 출전 확정 렉서스 ES 300h와 NX 350h 하이브리드 모델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의 에이원CC에서 개최하는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2024 LEXUS MASTERS)’가 출전 선수를 확정하며 수많은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

골프/KPGA 2024.08.26

2024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우승 임채욱

2024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소식 우승 임채욱 임채욱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에서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욱은 21일 전북 군산 컨틀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쳤다. 공동 18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임채욱은 2위 그룹 정유준, 최장호, 백주엽, 박도형, 피승현(이상 11언더파 13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이번 우승으로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6위에 오른 임채욱은 남은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들면 2025년 정규투어에 입성할 수 있다. [ 임채욱 우승 소감 ] "3년 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결혼 후 원하는 ..

골프/KPGA 2024.08.21

KPGA 김민규 vs 장유빈 양강 체제

김민규 vs 장유빈 양강 체제 김민규 올 시즌 한국오픈 포함 2승 거두며 상금 1위 꾸준히 제네시스 포인트 쌓은 장유빈도 프로 첫 승 젊은 선수들의 활약상이 대단했다.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로 불리는 김민규(23)와 장유빈(22)이다. 먼저 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가장 큰 무대인 한국 오픈 정상에 올랐고, 매치플레이에서는 숨 막히는 토너먼트의 최종 승자가 되며 남다른 배짱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민규는 시즌의 절반이 막 지난 현재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8억 244만원)을 이미 갈아치우며 사상 첫 10억원 돌파를 겨냥하고 있다. 장유빈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한 선수다.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를 앞세운 호쾌한 장타로 ‘버디 폭격기’ 수식어를 얻었고, ‘비즈플레이-원더클..

골프/KPGA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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