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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IT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소식 : 2017년 9월 28일

토털 컨설턴트 2017. 9.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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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소식 : 

2017년 9월 28일 

1.Facebook의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와치(Watch) 공개

동영상은 Facebook에서 사람들을 연결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동영상을 접하기도 하고, 새로운 커뮤니티와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뉴스피드에서 다양한 동영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뜻밖의 기쁨을 누리게 되면서, 관심 있는 동영상을 모아서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 또한 높아졌습니다. Facebook은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찾아 시청할 수 있는동영상 탭(Video tab)’을 지난 해 미국에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워치(Watch)’ 기능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Facebook의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워치는 모바일, 데스크톱, 노트북, TV Facebook 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동영상들은(Show)’라는 이름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돼 하나의 테마나 스토리라인에 따라 정리돼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 분야를 팔로우 할 경우, 워치리스트(Watchlist)가 만들어져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최신 쇼를 바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워치는 친구나 커뮤니티가 시청하는 영상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언급섹션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대화를 유도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사람들을 웃게 하는섹션은 가장 많은웃겨요반응을 이끌어낸 영상을 보여줍니다. 또한, ‘친구들이 시청 중섹션에서는 친구들이 현재 팔로우하고 있는 영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Facebook은 동영상의 댓글과 반응 역시 많은 이들에게 값진 경험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라이브를 통해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점은 워치에도 적용돼, 영상을 시청하면서 댓글을 읽거나 다른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특정 영상을 위한 Facebook 그룹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워치는 보다 많은 애청자를 모으고 열성적인 팬 커뮤니티를 형성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 및 영상 제작자를 위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워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팬과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나스데일리(Nas Daily)는 크리에이터 나스(Nas)가 전 세계에 있는 팬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는 일일 영상 콘텐츠 쇼입니다. 이제 워치리스트에서 팬들이 나스데일리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팬과 직접 연결하는 생방송: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설가, 그리고 멘토인 개비 베른스타인(Gabby Bernstein)은 녹화 방송과 실시간 방송을 적절히 혼합해 팬들과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에피소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일관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네러티브를 전달: 테이스트메이드의 키친 리틀(Tastemade’s Kitchen Little)은 아이들이 음식 조리법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전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각 에피소드는 새로운 어린이와 새로운 쉐프, 새로운 요리로 진행됩니다. 상상치 못했던 음식이 나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바로 이 에피소드를 시청할 때 느낄 수 있는 재미입니다.


·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생방송 이벤트: 미국 메이저리그(MLB) Facebook에서 매주 한 경기씩 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워치 플랫폼을 통해 야구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친구 또는 다른 팬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워치는 리얼리티 쇼부터 코미디, 스포츠 생중계까지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갈 것 입니다. Facebook은 생태계를 지원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커뮤니티 중심의 에피소드에 금전적인 지원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받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는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세상에 알리고 이들에게 보은하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인 마이크 로이(Mike Rowe)은혜 갚기(Returning the Favor)’ 시리즈 입니다. 해당 쇼의 후보자들은 마이크의 공식 Facebook 페이지에서 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고 있습니다.

Facebook은 워치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제작자들이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영상 제작 방법은 미디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워치(Watch) 현재 미국 사용자  일부에게 공개됐으며점진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될예정입니다 또한 일부 제작자에게만 공개되었으며 모두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2. Facebook이 다양성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소개합니다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인 Facebook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적절한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성(Diversity)은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제품 개발과 화합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회사 차원에서 설정한 최대 목표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Facebook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소수 집단에 속해있는 인력의 비중이 작년 대비 증가했다는 사실에 크게 고무돼있습니다. 올해 전 세계 여성 인력의 수는 33%에서 35%로 증가했으며,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의 비중 또한 17%에서 19%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Facebook이 고용한 전체 엔지니어링 신입 인력의 27%가 여성이며, 신규 기술직 채용 직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1%에 달합니다. Facebook 미국 지사의 히스패닉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인력은 전체 인력의 5% 3%, 4% 2%였던 작년 대비 각 1%씩 증가했습니다.

Facebook은 이러한 성과를 이루는데 기여한 모든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댄틀리 데이비스(Dantley Davis) 제품 디자인 디렉터와 그의 팀은 Facebook 카메라(Camera)의 증강현실 기능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델피나 에벌리(Delfina Eberly) 현장 운영 인프라 부사장은 최첨단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미첼(James Mitchell) 커뮤니티 오퍼레이션(Community Operations) 부서 디렉터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Facebook은 다양화가 보장된 환경 속에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Facebook은 더욱 다양하고 포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Facebook이 출시하는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처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실험을 진행함은 물론, 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Facebook이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양성 슬레이트 접근법(DSA: Diverse Slate Approach)

본인과 다른 외모나 시각을 가진 지원자와 면접을 진행할수록, 더욱 다양한 배경에서 자라온 지원자를 채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Facebook은 이처럼 긍정적인 현상을 이어가기 위해 2015년부터 전 세계 지사에서다양성 슬레이트 접근법(Diverse Slate Approach)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용 담당자들이 사회적 소수 집단에 속해있는 면접자의 채용에 있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적 편견 방지 교육(Managing Unconscious Bias Class)

대중적으로 공개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무의식적 편견 방지 교육(Managing Unconscious Bias Class)’ Facebook 직원이 본인 혹은 다른 이의 편견을 발견했을 때, 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소수 집단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매니저급 직원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모든 직원에게 공통 언어, 도구 및 공간을 제공해 서로를 돕는 연습을 직접 해볼 수 있는비 더 얼라이(Be The Ally)’ 프로그램 등을 추가한 바 있습니다.

Facebook 대학교(Facebook University)

Facebook은 공학, 경영학, 해석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Facebook 대학교(Facebook University)를 통해 사회적 소수 집단에 속해있는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 30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Facebook 대학교는 현재가지 5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많은 인원이 Facebook에 입사해 인턴 및 정직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3. 더욱 간편한 연결과 검색을 위한 뉴스피드

더욱 간편한 연결과 검색을 위한 뉴스피드

사람들의 Facebook 뉴스피드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사진, 동영상, GIF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처럼 콘텐츠들이 모이다 보니, 뉴스피드의 모습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습니다. Facebook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뉴스피드를 더 활발한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점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활발한 소통

Facebook은 사람들이 언제나 생기 넘치고 다양한 표현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이 사람들의 대화를 유발하는 역할을 하면서, Facebook은 댓글이 표시되는 형식을 변경해 특정 댓글이 어느 사람에게 남겨진 것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시작했습니다.

향상된 가독성

뉴스피드 인터페이스 또한 다음과 같은 업데이트가 적용 됐습니다:

·         색상 대비를 개선 시켜 타이포그래피가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         더 큰 링크 미리보기로 모든 콘텐츠에 대한 가독성이 향상 됐습니다.

·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 버튼의 아이콘을 변형시켜 쉽게 클릭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프로필 사진은 네모에서 원형으로 변경됐습니다.

간편해진 검색 기능

뉴스피드 상에서의 값진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가 적용됐습니다:

·         클릭하기 전 미리보기 링크가 어디로 검색 연결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개별 포스트 안에서 누구한테 댓글을 남기고 있는지, 반응을 하고 있는지 등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         더욱 눈에 띄는 뒤로가기 버튼을 통해 뉴스피드 쉽게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4.네이버 : 사용자별 관심 패턴 분석후 뉴스 추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AiRS)에 딥러닝 기반 인공신경망 기술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딥러닝 기반 인공신경망 기술인 RNN(Recurrent Neural Network)이 적용된 뉴스 추천 시스템이 상용화된 첫 사례라고 네이버는 밝혔다.

지금까지 에어스의 뉴스 추천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그룹을 묶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비슷한 취향의 사용자들이 많이 읽는 뉴스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갓 생성된 최신 뉴스 추천과 깊이 있는 이슈 제시에 한계가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이에 비해 딥러닝 기반 기술은 사용자 개인의 뉴스 소비 패턴을 학습·예측하는 기능을 갖췄다. 개개인 사용자가 이전에 읽었던 뉴스를 분석해 다음에 읽을만한 확률이 높은 뉴스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하나의 뉴스를 읽은 후 다음 뉴스를 읽는 데까지의 시간이 몇 분 걸리지 않았다면 이 이슈를 관심사로 판단하는 식이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세계적 컴퓨터·인공지능 학회인 'CIKM2017'에서 새로운 뉴스 추천 시스템에 대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호 에어스 리더는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에 딥러닝을 접목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는 AiRS가 처음인 만큼 학계 및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웹툰, 동영상 등 다른 서비스에서도 개인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동시에 추천할 수 있도록 실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5.위챗 : 이용자 10억명 육박

'중국판 카카오톡'인 중국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위챗(微信)의 이용자 수가 10억명에 육박했다. 중국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현재 위챗의 월평균 실제 이용자 수는 9630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3 IT기업인 텅쉰(騰迅·텐센트)이 개발한 위챗은 모바일 메신저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결제 기능, 음성·영상 통화, 사진·동영상 공유, 게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공과금 납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한다.

위챗은 20만명의 앱 개발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위챗페이 등을 통한 금융 거래를 하는 이용자 수도 6억명에 달한다. 이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경쟁 상대인 알리페이 이용자 수 45천만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리완 텐센트 홍보실장은 인민망과 인터뷰에서 "위챗페이 등 주요 앱들은 이용자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주차비, 대중교통비, 의료 서비스, 생필품 구매 등 이용자 90% 이상이 그들의 생활에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위챗은 현재 이용자 10억 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증강현실(AR) 기술로AR과 실내 위치기반 기술을 통해 QR코드나 특별한 표식 없이도 이용자가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텐센트 관계자는 "우리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위챗을 서비스하길 원한다"면서 "위챗은 신규 이용자 대부분이 노년층일 만큼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위챗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드는 게 우리의 꿈이다"고 밝혔다.

6.사람이 타고 날 수 있는 드론

최고의 자동소총으로 평가받는 AK-47 소총 제조사 칼라슈니코프 컨선이 사람이 타고 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를 선보였다.

IT매체 씨넷은 27(현지시간) 러시아 칼라슈니코프 컨선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사람이 타고 날 수 있는 드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차량의 모양은 자동차라고 하기보다는 드론에 더 가까워보인다. 차체에는 회전날개가 약 16개 달려있고, 탑승자 좌석 아랫 부분에 두 개의 배터리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휘발유나 디젤 엔진이 아닌 전기로 작동될 가능성이 크다고 씨넷은 평했다.

하늘을 타고 날으는 이 드론은 금속 프레임으로 구성되었고 한 쌍의 조이스틱으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다.

이 드론이 군사용인지, 아니면 물건을 배송하기 위함인지 아직 명확치 않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전기로 구동되는 만큼 배터리 기술의 획기적 발전이 있기 전까지 비행시간과 탑승할 수 있는 인원에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 제품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구글 공동 설립자 래리페이지가 투자하고 있는 키티호크 플라이어, 세계 최초 공중부양 바이크 호버서프 스콜피온(Hoversurf Scorpion), 드론을 통해 항공택시를 도입하고자 개발 중인 중국의 이항 184 등 많은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7.추석 연휴 사이버보안 점검 수칙

추석 연휴가 긴 만큼 기업이나 가정을 노린 사이버공격에 대해서도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추석 연휴 가정에서 지켜야 할 사이버보안 예방수칙을 알렸다.

KISA
에 따르면 ▲택배 송장 분리 폐기해 개인정보 노출 방지 ▲백신/스미싱 차단 앱 설치 및 최신 업데이트 ▲운영체제/소프트웨어(HWPPDF, 웹브라우저 등) 등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무선 인터넷 공유기 및 IP카메라 등 비밀번호 설정을 출고 초기 비밀번호에서 변경 ▲랜섬웨어 대비 중요 자료 백업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PC나 스마트폰이 공격자가 유포하는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문자, 이메일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URL) 클릭하지 않기 ▲공식 마켓 외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않기 ▲공공장소 등에서 제공자가 불분명하거나 보안 미적용 와이파이 사용하지 않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도한 개인정보 공개하지 않기 ▲P2P 프로그램 등을 통한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 보안 관리자들도 ▲서버 및 SW의 최신 보안패치 상태 및 네트워크 보안 장비 사전 점검 ▲중요 데이터는 백업해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 ▲연휴 동안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의 경우 네트워크를 차단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통해 위기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등 시스템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KISA 배승권 상황관제팀장은 "KISA는 택배, 쇼핑몰, 승차권 예매 등 연휴 기간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주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 중"이라며 "특히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유기 또는 IP카메라의 보안 설정이 취약한 점을 노린 해킹 공격에 대비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고향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PC·스마트폰의 최신 보안패치 및 백신 설치·점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절 연휴 기간 중 해킹, 개인정보 유출, 피싱·스미싱, 불법스팸 등과 관련한 상담은 118사이버민원센터(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에서 제공하는 PC원격점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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