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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PGA ]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소식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전미정 프로 7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뒤를이어 배희경, 이민영 순으로 TOP 10에 위치하였습니다.
아쉽게 한국 선수 우승은 없었지만 신지애 프로가 제 컨디션을 찾는다면 다시 한국 선수 우승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승은 와카바야시 마이코 선수가 9언더파로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컷 탈락이후 LPGA 대회를 준비하면서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스튜디오 엘리스 여자 오픈을 건너뛰게 됩니다.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 멋진 활약 응원합니다.
한국 선수 성적
전미정 프로 7언더파 공동 3위
배희경, 이민영 프로 5언더파 공동 6위
신지애 프로 2언더파 공동 21위
*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
대회장소 : 카츠라 골프 클럽 야마나 코스 시즈오카 현
개최기간 : 3월 30일 ~ 4월 2일
상금 : 10,000만엔
우승상금 : 1,800만엔
디펜딩 챔피언 : 이지희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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