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골프 뉴스 ] 혼다 LPGA 타일랜드 2017 소식 및 기타 GOLF 뉴스

토털 컨설턴트 2017. 2.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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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LPGA 타일랜드 2017 ( 우승 : 양희영 프로 )



1. 혼다 LPGA 타일랜드 2017 
( 우승 : 양희영 프로 )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컵은 양희영 프로에게로, 2년만에 우승한 양희영프로입니니다. 더불어 대회 최소타인 22언더파로 우승 및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완벽한 대회였습니다.유소연 프로는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3위 김세영 순으로, 전인지, 이미림 프로까지 포함하여 한국 선수들이 탑10에 무려 5명이 들어가는 모습에서 올해도 여전히 한국 선수들의 강세는 진행중입니다.
양희영 프로의 우승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한국 프로 선수들의 활약상




양희영 프로 : 22언더파 대회 최저타 및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유소연 프로 : 17언더파 2위

김세영 프로 : 15언더파 3위

전인지 프로 : 13언더파 공동 4위

이미림 프로 : 11언더파 공동 8위
김효주 프로 : 9언더파 공동 14위
박인비 프로 : 5언더파 고동 25위


박인비 프로의 부상이후 복귀전에서 5언더파를 기록함으로써 성공적인 데뷔전으로 보입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주요 선수 기록

혼다 LPGA 타일랜드 2017 리더보드

렉시 톰슨, 다니엘 강 : 13언더파 공동 4위


모리아 주타누간 : 12언더파 7위


리디아고, 오스틴 언스트, 조디 이와트 샤도프, 아리아 주타누간 : 11언더파 공동 8위


렉시 톰슨


장하나 프로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양희영 프로가 우승함으로써 한국 선수 2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입니다.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2. PGA 혼다 클래식 ( 우승 : 파울러 )

리키 파울러(미국)가 17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승째를 거뒀다. 파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장(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치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파울러는 공동 2위(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 모건 호프만(미국)과 개리 우들랜드(미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파울러의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노승열(26)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치고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강성훈(30)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고,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2위를 차지했다. 

3. 3월 첫째주 대회 일정
ㄱ) 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안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일시 : 3월 2일 (목) ~ 5일 (일)
장소 : 산토사 골프 클럽
이번 대회에는 박성현 프로 참가로 한국 주요 선수 전체가 참여하는 대회입니다.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도 한국 프로 선수가 우승하여 3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들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ㄴ) JLPGA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일시 : 3월 2일 (목) ~ 5일 (일)
장소 : 류큐 골프 클럽
JLPGA 개막전으로 한국 골프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김하늘, 이보미 프로 등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한국 선수들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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