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JLPGA 투어 훗카이도 메이지컵 우승 후쿠다 마미 준우승 신지애

토털 컨설턴트 2018. 8. 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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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LPGA 투어 훗카이도 메이지컵 


( 우승 후쿠다 마미, 준우승 신지애 )


[ 한국 선수 기록 ]


RANKPLAYERSCORE1R2R3RTOTALPRIZE
2

신지애

-13667067203¥7,920,000
6

윤채영

-8697069208¥3,600,000
8T

이민영

-6716970210¥2,475,000
8T

배희경

-6716871210¥2,475,000
10T

이지희

-5726871211¥1,658,250
22T

강수연

-2727171214¥819,000
22T

김하늘

-2707371214¥819,000
27T

황아름

-1747071215¥675,000
43T

정재은

+1737173217¥432,000




신지애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훗카이도메이지컵(총상금 9천만 엔)에서 후쿠다 마미에 2타차 2위로 마쳤다. 신지애는 5일 일본 훗카이도의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 6493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면서 5언더파 67타를 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마쳤다. 3타차 2위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7,8번 홀 버디에 이어 후반에도 3타를 더 줄였으나 한 타를 따라잡는 데 그쳤다. 



3타차 선두로 출발한 마미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합쳐 4언더파 68타를 쳐서 15언더파 273타로 올 시즌 첫승을 따내면서 지난해 이토엔레이디스에 이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아오키 세레나는 3위(12언더파 276타)로 마쳤다. 가네다 쿠미코는 후코모토 아시코가 공동 4위(9언더파 279타)에 자리했다. 윤채영 프로는 6위(8언더파 280타)로 마쳤다. 



배희경, 이민영은 공동 8위(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9위에서 출발한 디펜딩챔피언 모리타 하루카는 1오버파 73타를 쳐서 27위로 마쳤다. 



다음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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