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월 2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 2018년 5월 7일 기준 )
TOP10
한국 선수 순위
1 | — | 7.42 | |
4 | 1 | 6.30 | |
5 | -1 | 6.11 | |
7 | — | 5.29 | |
9 | — | 5.09 | |
15 | -1 | 4.53 | |
18 | -1 | 4.26 | |
19 | — | 3.71 | |
20 | — | 3.59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성현 프로가 세계랭킹이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 프로는 유소연 프로와 자리를 맞바꿔 다시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7일 끝난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환상의 칩인 버디에 힘입어 1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9개월 만에 거둔 LPGA 통산 세 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박인비 프로가 3주 연속 지켰습니다.
박인비 프로와 2위 펑산산(중국), 3위 렉시 톰슨(미국)은 모두 텍사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김인경 프로는 7위, 최혜진 프로는 9위, 전인지 프로는 한계단 하락하여 15위, 고진영 프로도 한계단 하락하여 18위, 지은희 프로는 19위, 김세영 프로는 2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는 TOP20권내에 9명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연패 위업을 달성한 김해림 프로가 51위에서 41위로 10계단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신지애 프로는 4계단 올라 24위, 이 대회 3위를 차지한 이정은 프로는 2계단 올라 28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주에 LPGA 대회는 휴식기입니다. 5월 17일부터 진행되는 다음 대회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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