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드라마

TVN 드라마 라이브 프리뷰

토털 컨설턴트 2018. 2. 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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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라이브 프리뷰


방영일시 :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 3월 10일부터 방영 예정 )


극본 : 노희경


연출 : 김규태


주연 :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이순재, 배종옥, 신동욱, 이시언, 이주영, 김건우, 조완기, 김병철, 성동일, 장현성, 고민시, 김종훈 등


경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다루는 드라마


노희경 작가의 신작 '라이브'가 베일을 벗었다. 3일 공개된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티저에선 돌발적으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대하는 경찰들의 모습과 경찰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이 스피디하게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라이브'는 경찰의 애환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를 비롯해 정유미, 이광수, 성동일, 배성우, 배종옥 등의 배우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

티저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글귀 '살아있는', '생생한', '서투른', '미완성', '즉흥적인', '돌발상황', '예측불허', '실제의', '리얼한', 'LIVE'는 '라이브'가 펼칠 얘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배우 이광수가 지구대 경찰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는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경찰들의 애환과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노희경 작가의 극본과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광수의 변신이 관심을 끈다. 이광수는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그리고 ‘라이브’까지, 노희경 작가와 3번째 작품을 함께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남다른 호흡을 이어온 만큼, ‘라이브’에서 선보일 이광수의 연기와 노희경 작가와의 특별한 시너지가 기대감을 더한다.

이광수는 ‘라이브’에서 사고뭉치 신입 경찰 염상수로 분한다. 염상수는 사명감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 경찰이 된 케이스.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맡는 사건마다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 사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자기가 생각하던 경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당황하지만, 열정을 불태우는 인물이다.

‘라이브’ 제작진은 8일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 이광수의 촬영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이광수는 현실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모습. 경찰로 변신한 이광수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극중 지구대 경찰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이곳 저곳을 발로 뛰어다니며 업무를 수행 중인 모습. 머리부터 발끝까지 경찰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 그는 한겨울 추위를 뚫고 음주 단속에 나선 모습으로 리얼함을 자아낸다.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광수는 남다른 존재감과 진중한 눈빛으로 그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염상수는 먹고 살기 위해 경찰이 된, 열심히 살고 싶은 청춘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광수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염상수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이광수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라이브’에서 어떻게 꽃피울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정유미가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다.

무엇보다 ‘라이브’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정유미에 있다. 정유미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배우다. 2014년 ‘연애의 발견’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만큼, 정유미가 ‘라이브’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6일 ‘라이브’ 제작진은 정유미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복을 입은 정유미의 모습에 한 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그녀의 변신에 두 번,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정유미가 맡은 역할은 신입 경찰 ‘한정오’다. 한정오는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힘들게 경찰이 됐고, 경찰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오기로 똘똘 뭉친 캐릭터인 것. 이러한 한정오를 당돌하고 똑 부러지게 표현해낼 정유미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경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아직 신입의 티를 벗지 못한 듯 각이 잡힌 모습부터, 오기로 범인을 제압하고야 마는 모습까지. 경찰 한정오로 완전히 녹아든 정유미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북돋는다. 또한 촬영 비하인드로 공개된 정유미의 리허설 모습에서는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라이브’ 제작진은 “정유미가 한정오 캐릭터 분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고 전하며, “한정오는 경찰이기도 하지만,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다. 한정오를 더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그릴 정유미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로 ‘화유기’ 후속. '라이브'는 오는 3월 10일 오후 9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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