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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프로 12월 4일 입국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7. 11.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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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프로 12월 4일 국내 입국 소식

박성현 프로가 드디어 국내 입국합니다. 박성현 프로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다음달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고의 자리를 맛본 뒤 미국으로 간 박성현은 신인왕,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을 석권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신인이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타이틀을 가져간 것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9년 만입니다. 

굵직굵직한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더할 나위없는 데뷔 시즌을 보냈습니다. 신인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예정입니다. 

미국 진출 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의 만남도 12월 9일 조선호텔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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