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11월 1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 1위 박성현 2위 유소연 6위 전인지

토털 컨설턴트 2017. 11.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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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TOP10 기록


1위

박성현 

8.41 

2위 

유소연 

8.38 

3위 

펑샨샨 

8.17 

4 

렉시 톰슨 

7.44 

5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6.98 

6위 

전인지 

6.97 

7위 

김인경 

6.68 

8위 

리디아 고 

6.43 

9위 

에리야 쭈타누깐 

6.27 

10위 

크리스티 커 

5.67 

* 11위 박인비, 12위 김세영, 14위 양희영, 15위 최혜진, 17위 이미림, 19위 고진영 등

11월 1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박성현 프로가 근소한 차이로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루키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신인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LPGA 역사상 최조의 일입니다. 한국 선수중에서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로는 네번째 선수입니다. 신지애, 박인비, 유소연 이후 네번째입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 랭킹 1,2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상승세인 펑샨샨 프로는 3위이지만 1위와는 근소한 차이로 역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준우승한 펑샨샨 프로의 기세를 과연 이겨낼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한국 선수는 6위 전인지, 7위 김인경 프로가 TOP10내에 들었으며, TOP20에는 10명이 위치하였습니다.

LPGA 대회는 2개 대회가 남은 상황에서 세계랭킹은 혼전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주 대회인 블루베이 대회에서의 결과가 랭킹에서도 변화를 몰고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번대회에는 유소연, 렉시 톰슨, 전인지 프로 등이 불참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은 계속되고 있고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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