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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년 3월 22일 광주서 NC와 개막전

2025시즌 프로야구 첫 경기는 내년 3월 22일 치러집니다.KBO는 20일 2025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이에 따르면 내년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모두 720경기가 편성됐으며, 개막전은 3월 22일 토요일에 치러집니다.개막전은 올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편성됩니다.올 시즌 12번째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을 치릅니다.잠실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인천 문학에서는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수원에서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집니다.4위 두산은 3위 LG와 구장이 중복돼 원정 경기가 편성됐습니다.KBO 올스타전은 7월 12일 ..

KIA 타이거즈 2024.12.20

종범신 kt 코치 및 서재응 NC 수석코치 합류

[ 바람의 아들' 이종범, kt 코치로 합류, 대도 DNA 심는다 ] '해태 왕조' 이강철 감독과 재회…도루 최하위 kt 변화시킬까? '바람의 아들' 이종범(54) 코치가 kt wiz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다. 프로야구 kt 관계자는 24일 "이종범 코치와 23일 계약했다"며 "그동안 우수한 지도력을 보여준 이종범 코치는 여러 방면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직은 1루 및 외야 수비 코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이종범 코치의 주루 지도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범 코치는 현역 시절 4차례 도루왕에 올랐고, 1994년엔 한 시즌 최다인 84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코치로 몸담았던 LG 트윈스에서도 다양한 작전 및 주루 능력을 심어 넣었다. 올해 정규시즌 팀 도루(61개)..

야구/KBO 2024.10.24

2024 KBO 리그 매진 200경기 달성

‘200번의 가득 찬 야구장’ 2024 KBO 리그 매진 200경기 달성 가장 기여한 구단은 한화 누적 관중 1위는 LG 19일(목) 잠실 KIA-두산의 경기가 매진되며 2024 KBO 리그가 1,000만 관중에 이어 매진 200경기도 달성했습니다. 2024 KBO 리그는 5월 21일 69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기존 10구단 체재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68경기를 넘어 계속해서 매진 신기록을 써내려 갔고,이후 계속해서 매진 경기를 만들어내며 200경기까지 기록을 늘렸습니다. 구단 별로는 한화가 전체 홈 경기의 65.2%인 43경기를 가득 채우며 가장 많은 매진 경기를 만들어냈으며, 200번의 매진 경기 중 약 20%를 한화가 책임졌습니다. 뒤이어 삼성이 27번의 매진을 기록했고, KIA와 두산이 26번을 기..

야구/KBO 2024.09.20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 천만명 달성도 초읽기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천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천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천155명), 창원NC파크(5천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904명을 기록해 최초로 900만명 시대를 열어 젖혔다. 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천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LG 트윈스(113만3천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천571명), 삼성 라이온즈(1..

야구/KBO 2024.08.28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에 발목 잡힌 1위 KIA, 60승 선점은 다음 경기로 NC 다이노스가 롯데를 9-2로 승리 kt, 3연승 달리며 3위 삼성과 1.5 경기 차 SSG는 선발 앤더슨의 11탈삼진쇼 앞세워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 취소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60승 선점을 막아냈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키움은 9위 롯데 자이언츠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59승 37패 2무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키움은 선발 투수 김인범이 1회 선취점을 내준 뒤 3회 ..

야구/KBO 2024.07.26

[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박해민 연장 11회초 싹쓸이 3루타…LG, 롯데 꺾고 7연승 질주 '1회 6득점' NC, KIA 9연승 저지하고 승률 5할 복귀 김윤하, 데뷔 첫 승 꼴찌 키움 2연패 탈출 '황재균 3점포' kt, 이틀 연속 SSG 꺾고 단독 5위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 우천 취소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7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11회초 박해민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9-6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2위 LG는 이날 패한 1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를 6게임으로 좁히며 3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3게임으로 벌렸다. 경기 초반..

야구/KBO 2024.07.26

[ 타이거즈 프리뷰 ] KIA 타이거즈,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 타이거즈 프리뷰 ] KIA 타이거즈,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KIA, 선두 굳히기 들어간다. 승률 8할 이상 NC-키움 만난다. KIA , NC 7/23 ~ 25 챔픽 KIA, 키움 7/26 ~ 28 고척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질주 채비를 마친 KIA 타이거즈가 2위 그룹과 격차를 더 벌릴 기회를 잡았다. KIA는 23∼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을 치른 뒤 26∼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3연전 일정에 나선다. KIA는 올 시즌 NC와 9차례 맞대결에서 8승 1패 승률 0.889, 키움과 5차례 맞대결에서 4승 1패 승률 0.800으로 매우 강했다. 두 팀을 상대로 14경기에서 12승(2패)을 쓸어 담았던 KIA는 이번 주 일정을 통해 정규리그..

KIA 타이거즈 2024.07.22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KIA 최형우, 9회초 재역전 3점포…KIA 6연승·한화 7연패 손주영, 7이닝 3실점 호투…LG, 두산 따돌리고 5연승 질주 NC, kt 꺾고 5위 점프 키움, SSG 꺾고 6연패 탈출 삼성, 롯데에 짜릿한 뒤집기 승 ◆잠실 두산 001 110 000 | 3 L G 020 013 00X | 6 △승리투수=손주영(7승5패) △세이브=유영찬(5승3패19세이브) △패전투수=이영하(4승2패2세이브) △홈런=박동원 14호(2회2점·LG) ◆인천 키움 000 300 031 | 7 SSG 100 100 000 | 2 △승리투수=후라도(9승5패) △패전투수=송영진(3승5패) △홈런=도슨 11호(8회3점) 최주환 7호(9회1점·이상 키움) ◆대구 롯데 100 300 010..

야구/KBO 2024.07.21

[ 2024년 7월 18일 ] 오늘의 프로야구 : 두산 NC KT KIA 승리

[ 2024년 7월 18일 ] 오늘의 프로야구 두산, 롯데 꺾고 3연패 탈출 : 곽빈 7이닝 112구 2실점 역투 NC, ‘괴물’ 류현진마저 무너뜨렸다 : 4연승 질주, 단독 5위 KT, 기적같은 역전드라마 : 키움전 9연승 배정대 그랜드슬램·문상철 역전포 KIA, 3연승 질주 : 2위와 6경기차 SSG-LG 잠실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2위권과 격차를 더 벌렸다.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KIA는 3연승을 달리면서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LG 트윈스를 6경기 차로 따돌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위였던 삼성은 3위로 미끄러졌다. 두 팀은 경기 초반 상대 팀..

야구 2024.07.18

[ 2024년 7월 17일 ] 프로야구 소식

[ 2024년 7월 17일 ] 프로야구 소식 KIA, 삼성 꺾고 선두 질주 : 최형우 투런포·나성범 만루포 폭발 LG, SSG 김광현 조기 강판시키고 3연승 : 오지환 만루포 NC, 한화 격파 : 카스타노 8이닝 1실점 kt, 키움전 8연승 롯데, 울산시리즈 2연승 : 레이예스, 연장 10회 끝내기 만루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추격을 뿌리치고 독주 채비를 차렸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최형우와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1위 KIA는 2위 삼성을 5.5게임차로 밀어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IA는 1회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도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불러..

야구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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