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 소식 박상현 단독 선두 박상현이 강력한 이글 한방을 앞세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박상현은 13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단숨에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공동 2위 이규민과 윤상필(이상 11언더파 202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 2023년에는 준우승을 한 박상현은 이 코스와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투어 통산 13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1타차로 따라붙은 이규민과 윤상필 이외에도 신용구와 장희민이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 김백준이 9언더파 204타로 6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