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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 15

람, 1월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출전

LIV 골프 상금왕 람, 1월 두바이에서 새해 첫 대회 출격매킬로이와 토미 플리트우드도 출전올해 LIV 골프 상금왕에 오른 욘 람(스페인)이 새해 첫 출전 대회로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을 선택했다.람은 내년 1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을 확정했다고 29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람의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출전이 주목받는 건 람이 지금까지 한 번도 이 대회에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다.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단골 출전 대회이며 4번이나 우승했다.올해도 매킬로이는 어김없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람은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벌써..

김민규, 2025시즌 DP 월드투어에 전념

"도전이 키워드, 국위선양하겠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른 김민규가 2025시즌 DP 월드투어에서 활약하기로 했다. 김민규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웅빈매니지먼트그룹은 14일 "김민규가 DP 월드투어 18번 시드를 확보, 2025시즌 DP 월드투어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01년생 김민규는 2022년과 올해 한국오픈에서 우승했고, 올해 데상트 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KPGA 통산 3승을 거둔 선수다. 2024시즌 상금 9억9천만원을 벌어 장유빈(11억2천900만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유년 시절 유럽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2025시즌부터 DP 월드투어에 전념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

2024 DP월드투어 PO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우승 폴 워링

우승 폴 워링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단독 1위에 나섰던 폴 워링(잉글랜드)이 3~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켜 정상을 밟았다. 워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작성했고, 2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을 2타 차로 제쳤다. DP월드투어 통산 17승의 맥길로이는 현재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로리 맥길로이(35·북아일랜드)는 마지막 날 집중력을 발휘했다. 맥길로이는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적었다. 이번 대회 나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맥길로이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10계단 도약했다. ..

2024 DP월드투어 PO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

단독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공동 2위 요하네스 비어먼(미국), 토비요른 올센(덴마크) 로리 매킬로이 공동 18위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첫 경기인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하며 선두에 나섰다. 플리트우드는 7일 아부다비의 야스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9언더파 63타를 친 공동 2위 요하네스 비어먼(미국), 토비요른 올센(덴마크)과는 1타 차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1~3번 홀에 버디-이글-버디를 잡아 4타를 줄이며 좋은 출발을 했으며 나머지 홀에서 버디 6개를 추가했다. 대회 개막 하루전 퍼터를 교체한 플리트우드는 이날 대..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 김주형 준우승 안병훈이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2승 고지에 올랐다. 안병훈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이라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KPGA 투어에서도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김주형과 안병훈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골프/KPGA 2024.10.27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안병훈 김주형 공동 선두

안병훈 김주형 공동 선두 안병훈과 김주형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6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 (파72·7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안병훈은 김주형과 함께 공동 1위로 2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김주형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김주형, 안병훈이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안병훈은 DP 월드투어와 KPGA 투어에서 모두 9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그는 2015년..

골프/KPGA 2024.10.26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안병훈

단독 선두 안병훈 김주형 공동 8위 안병훈이 고국에서 DP 월드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안병훈은 25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프란체스코 라포르타(스페인),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등 2명의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 DP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안병훈은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도 겸하기에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9..

골프/KPGA 2024.10.25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조편성 그리고 출사표

[ 포토콜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 장유빈, 김민규, 박상현, 김주형, 안병훈, 귀도 밀리오치, 파블로 라라사발 참석 * KPGA 투어 소속 선수 총 32명 참가 확정 [ 조편성 ] 김주형, 장유빈, 니콜라이 호이고르 (덴마크) [ 출사표 ]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선수의 출전 각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목표는 '타이틀 방어'다. 투어 내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히 좋다. 이번 대회가 그 선수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 선수의 출전 각오 올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었던 만큼 이번 대회가 제일 중요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연스럽게 '제네시스 대상'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DP월..

골프/KPGA 2024.10.23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24일 ~ 27일 장소 :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총 상금 $4,000,000 DP월드투어 통합 역대 최대 규모 총상금 55억원, 우승상금 9억원 김주형, 안병훈, 호이고르 스타 총출동 우승 시 유럽 거쳐 미국 무대 입성 가능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우량주 장유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 안병훈과 판을 키운 국내 대회에서 대결한다. 장유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작년까지 KPGA 투어 단독 주관이었지만 올해부터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바뀌면서 상금과 출전 선수 수준이 확 높아졌다. 우승 상금이 무려 68만 달러(약..

골프/KPGA 2024.10.22

2024 DP 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우승 티럴 해턴

2024 DP 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티럴 해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서는 세 번째 정상 DP 월드투어에서 간판급 대회인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이 LIV 골프 선수들의 파티장이 됐다. 7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2021년 1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제패 이후 3년 9개월 만에 이룬 DP 월드투어 7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해턴은 올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돈을 대는 LIV 골프로 옮겨 지난 1월 미국 내슈빌 대회에서 우승했다.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와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 킹..

골프/골프일반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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