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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58

2025 PGA 캐나다 오픈 3라운드 안병훈 공동 9위

안병훈, 3타차 공동 9위공동 선두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안병훈은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 9위로 순위를 올렸다.14언더파 19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에게 불과 3타 뒤져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도 얼마든지 가능하다.첫날에는 이븐파 70타에 그쳐 90위 밖으로 밀렸던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64타를 때린 데 이어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는 상승세에 올라탔다...

골프/PGA 2025.06.08

2025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셰플러 2연패

셰플러 시즌 3승최근 4개 대회에서 3승…상금랭킹·페덱스컵 랭킹 1위연승은 ‘3연패’ 우즈 이후 24년 만임성재 공동 16위, 김시우 31위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셰플러는 2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벤 그리핀을 4타 차로 따돌린 셰플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통산 우승도 16승으로 늘어났다.또 지난해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도 달성했다.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 가..

골프/PGA 2025.06.02

2025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단독 선두 셰플러

셰플러, 선두 등극, 14번홀 이후 버디 몰아치며 4타 줄여시즌 3승·타이틀 방어 '청신호'2위 그리핀임성재 공동 20위, 김시우 공동 31위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과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항했다.셰플러는 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떨어뜨리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벤 그리핀(미국)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시즌 3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2024년에 이어..

골프/PGA 2025.06.01

2025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 김시우 공동 7위

김시우 공동 7위, 임성재 23위그리핀, 7언더파 단독 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디펜딩 챔프 셰플러 공동 7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 (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단독 선두에 나선 벤 그리핀(미국·7언더파 65타)과는 5타 차다.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의 공동 8위를 비롯해 이달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모두 30위 이내 성적을 낸 김시우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이번 대회 첫날에도 선전을 펼쳤다.김시우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2021년 공동 9위,..

골프/PGA 2025.05.30

2025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5월 8일 ~ 13일장소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 (파70·7천119야드)매킬로이, 시즌 4승 정조준같은 기간 개최 머틀비치 챔피언십엔 김주형 출전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타이틀 방어로 시즌 4승을 노린다.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 (파70·7천11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한다.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은 올해 총 8차례 열리는 PGA 투어 '특급 대회' 시그니처 이벤트 중 6번째로, 지난해까지는 '웰..

골프/PGA 2025.05.06

2025 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3라운드 단독 선두 셰플러

셰플러, 시즌 첫 우승 예약…3R 8타차 선두최종 라운드서 1타만 더 줄이면 대회 72홀 최소타‘홈 코스’서 시즌 첫 우승 신고 가능성 커임성재 공동 13위…김시우 공동 23위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홈 팬의 응원 속에 시즌 첫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다.셰플러는 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23언더파 190타로 선두를 질주했다.애덤 섕크(미국)와 에릭 판루옌(남아공)을 8타 차로 제친 셰플러는 이변이 없는 한 5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7승을 거둬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 ..

골프/PGA 2025.05.04

2025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 벤 그리핀 & 앤드루 노백

우승 벤 그리핀 앤드루 노백노백, PGA투어 100번째 대회서 첫 우승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상 미국)이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두 선수는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 (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작했다.노백과 그리핀은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어내 쌍둥이 형제인 니콜라이 호이고르-라스무스 호이고르(27언더파 261타·덴마크)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노백은 PGA 투어 100번째 대회에서, 그리핀은 90번째 대회에서 각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노백은 지난 21일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연장전 끝..

골프/PGA 2025.04.28

2025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 샐린다 벨로 단독 선두

'루키들의 환상 호흡' 샐린다·벨로 취리히 클래식 선두김시우·배상문 컷 탈락두 명의 루키가 취리히 클래식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아이제이아 샐린다와 케빈 벨로(이상 미국)는 2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7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샐린다와 벨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더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방식)로 펼쳐진 1라운드에서 14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어 포섬(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3언더파를 기록했다.취리히 클래식은 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다. 2인 1조로 경쟁한다. 통산 우승 횟수에 포함되고,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400점)도 걸려있다...

골프/PGA 2025.04.26

2025 PGA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아이제이아 샐린다와 케빈 벨로김시우·배상문 첫날 공동 72위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 김시우와 배상문이 첫날 하위권에 그쳤다.김시우와 배상문은 2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두 명이 각자 경기를 펼치고 더 나은 스코어를 팀의 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둘은 같은 홀에서 이글과 버디를 잡아내는 등 아귀가 잘 맞지 않았다.포볼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홀에서 버디를 번갈아 잡아내는 게 타수를 줄이는 첩경이기 때문이다.둘은 심지어 같은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기도 했다.80개 팀 가운데 공동 72위에 머문 둘은 컷 통과가 급선무가 됐..

골프/PGA 2025.04.25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단독 선두 김시우

단독 선두 김시우, 15언더파로 1타 차 선두최종일 노박과 챔피언조에서 출발2023년 아멕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5승 도전안병훈 8타 줄여 공동 16위 도약임성재 20위김시우가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의 김시우는 단독 선두에 올랐다.저스틴 토머스, 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에게 1타 앞선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추격을 뿌리친다면 2023년 소니 오픈 우승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된다.김시우는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

골프/PGA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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