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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0-50 홈런공, 역대 최고 61억원에 낙찰

맥과이어 41억원 뛰어넘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에 성공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50번째 홈런공이 약 61억원에 낙찰됐다. 미국 경매 업체 골딘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오타니의 시즌 50번째 홈런공이 경매를 통해 439만2000달러(약 61억원)에 낙찰됐다. 당초 홈런공은 450만달러(약 62억원)를 제시하면 경쟁 없이 구매할 수 있었지만, 입찰자들 간 경쟁 끝에 23일(한국시각)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됐다. 이번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들은 가격 추이를 지켜보며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쳤다. 마감 직전 입찰자들이 몰려 경매는 30분이 연장됐고, 입찰가는 마감 3분 전까지만 해도 256만달러에 머물다가 급상승했다. 오타니의 홈런공 낙찰가는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홈런공 ..

야구/MLB 2024.10.23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 - 50도루' 새역사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 마이애미전서 3홈런 2도루 추가 3연타석 홈런 포함한 6타수 6안타 10타점 51홈런-51도루 새역사 다저스, 12시즌 연속 PS 진출 확정 오타니 첫 MLB 가을야구 출전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한 6타수 6안타 10타점 4득점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 시즌 50홈런-50도루라는 새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했던 오타니는 1회초 첫 공격에서 50번째 ..

야구/MLB 2024.09.20

오타니, MLB 최초 '50홈런 - 50도루' 새역사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 마이애미전서 2홈런·2도루 폭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 공격까지 홈런 2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해 5타수 5안타 7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 오타니는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MLB에서 시즌 50-50 기록이 나온 건 역사상 처음이다.

야구/MLB 2024.09.20

[ 2024년 8월 31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31일 ] 오늘의 MLB 김하성 몸값 1년 284억원 오타니, MLB 애리조나 상대로 43홈런-43도루 작성 이마나가, 15번째 QS→시즌 11승째 수확 다저스 커쇼, '애리조나 악몽' 극복 못했다2회 못 넘기고 강판 1. 김하성 몸값 1년 284억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몸값이 나왔다. 1년 2120만 달러(284억 원)이다. MLBTR은 31일 2025년 퀄리파잉 오퍼(QO) 금액이 212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QO는 구단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1년 더 팀에 남아달라고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몸값 125명의 평균 연봉이다. QO를 제시받은 선수는 1주일 이내에 제안을 받을 건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를 거절하면 FA가 돼 어떤..

야구/MLB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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