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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이닝 2

양현종, 통산 2천500이닝 & 10년 연속 170이닝 달성

양현종, 통산 2천500이닝에 10년 연속 170이닝 잇달아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6)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값진 이정표를 남겼다. 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2회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면서 프로 통산 2천500 투구이닝을 돌파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서 2천498⅔이닝으로 대기록에 아웃 카운트 4개만을 남겼던 양현종은 1회 황성빈과 빅터 레이예스, 고승민까지 3명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손호영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지만, 곧바로 다음 타자 전준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통산 2천500이닝을 채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송진우(3천3이닝)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2천500이닝을 돌파한 선수가 됐..

KIA 타이거즈 2024.09.25

양현종, 통산 2500이닝 달성 1.1이닝 남아

양현종, 통산 2500이닝 달성 눈앞 1.1이닝 남아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도 달성 기대 송진우 이어 역대 두 번째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 리그 역대 2번째 2500이닝 투구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24일(화)까지 개인 통산 2498.2이닝을 던진 양현종은 1.1이닝만 채우면 2500이닝 달성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지금까지 KBO 리그에서 2500이닝을 달성한 선수는 2004시즌 송진우(전 한화)가 유일하다. 2007시즌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2022시즌 4월 14일 광주 롯데전에서 역대 7번째, 34세 1개월 13일의 나이로 최연소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2016, 2017, 2018 시즌에는 최다 이닝 투구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016시즌에는 개인 최다 ..

KIA 타이거즈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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