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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4

2025시즌 우승의 영광은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 재도전' KIA, 왕조 세울 수 있다.치열했던 2024시즌이 끝났다.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팬들이 스토브리그 동향을 살피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팀은 어디가 될지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2025시즌은 어떻게 흘러갈까?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것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다. KIA는 2024시즌 치른 페넌트레이스에서 87승 2무 55패의 성적으로 마감하며 1위를 거뒀고,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도 4승 1패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통합 우승을 거뒀다.지난해 KIA의 압도적인 힘은 타선에서 나왔다. 최소 경기 30도루-30홈런을 달성하며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40도루-40홈런의 고지까지 넘본 김도영을 비롯한 막강한 라인업이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다.실제로 2024시즌..

KIA 타이거즈 2025.01.04

불패의 KIA 타이거즈 역전승, V12 달성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하며 V12 위업 달성 5차전서 7대5 역전승 거둬 시리즈 4승1패로 7년만 우승 한국시리즈 승률 100% 이어가 광주서 37년만에 챔피언 확정 박신혜 시구로 우승 기운 이끌어 최형우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 곽도규, 이의리를 품은 퍼포먼스가 압권 팬들도 기아챔피언스필드·DJ 센터서 응원봉 흔들고 응원가 목청 높이며 응원 '호랑이 군단'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1위 팀 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1-5로 뒤지다 중반 이후 맹렬한 추격전을 펼쳐 7-5로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했다. 이로써 종합 전적 4승 1패를 기록한 ..

KIA 타이거즈 2024.10.28

최형우 "KS 우승만 바라본다"

최형우 "나는 조연도 아닌 단역, KS 우승만 바라본다" "김도영 대단해…박찬호, 이우성, 최원준 성장도 정규시즌 우승 요인" "어때요, 예쁘죠?" 최형우(40·KIA 타이거즈)는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굳이 '2024년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를 쓴 채로 훈련했다. 그만큼 불혹에 일군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은 최형우에게 소중했다. KIA는 지난 17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최형우도, KIA도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형우는 "정말 행복하다. 후배들이 내게 또 한 번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한국시리즈(KS)에 나설 기회를 줬다"며 "후배들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웃었다. 그는 "이범호 감독님 등 코칭스태프가 정말 팀..

KIA 타이거즈 2024.09.20

정해영이 네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정해영이 네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세이브왕 & 35SV 최다 통합우승 & 올스타 1위 경쟁자인 '살아있는 전설' 대선배가 마무리 자리에서 내려왔다. 정해영에게는 엄청난 기회다. 정해영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막판부터 개점 휴업을 했었다. 하지만 건강하게 돌아왔고, 최근 8경기에서 세이브 5개를 쓸어담았다. 이제 26세이브. 오승환에 1개차까지 따라왔다. 분위기상 정해영이 역전하는 건 기정사실 분위기다. 생애 첫 세이브 타이틀 도전이다. 일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팀은 여전히 선두. 팀이 많이 이기면, 마무리 투수가 세이브를 할 확률은 자연히 올라간다. 오승환이 세이브를 기록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3위 유영찬(LG)과도 4개 차이가 나 안정적인 상황이다. 개인 한 ..

KIA 타이거즈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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