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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피나우 2

피나우 "LIV 이적설 사실무근 PGA투어서 뛰는 게 좋다"

피나우, LIV 골프 이적설 일축 "우즈 대회 불참? 무릎 수술 때문"토니 피나우(미국)가 LIV 골프 이적설을 일축했다.피나우는 5일 골프위크를 통해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뛸 수 있어 기쁘고, 2025년을 기대하고 있다. 하와이에서 티샷을 하면 모든 소문이 사라질 것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피나우가 말한 하와이(마우이)는 내년 PGA 투어 개막전이 열리는 장소다.피나우의 이적설이 나온 것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불참 때문이다. 게다가 피나우가 언급한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참가 신청도 늦어졌고, LIV 골프에 합류한 욘 람(스페인)이 피나우 합류를 연급하면서 소문이 커졌다.피나우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불..

골프/PGA 2024.12.05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선두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서며 통산 3승 기회를 맞이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맥스 호마,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3년 8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골프/PGA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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