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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189

[ 2024년 8월 9일 ]KIA 타이거즈 삼성전 9회말 역전 승리 소식

[ 2024년 8월 9일 ]KIA 타이거즈 삼성전 9회말 역전 승리 소식 '서건창 끝내기' 사생결단 달빛시리즈, '끈기의 KIA' 승부는 9회말에 갈렸다 사실상 1,2위 간 맞대결에 평일에 습도 높은 무더위 속에서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는 1만8448명의 관중으로 거의 가득 찼다. 관심이 집중됐던 주말 3연전 첫판. 양보없는 치열한 타격전 끝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KIA가 9회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9대8로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기분 좋은 상태로 주말 3연전을 시작하지는 못했다. KIA는 KT 위즈와의 주중 홈 3연전에서 1승 뒤 2연패를 했다. 특히 8일 KT전은 12회 연..

KIA 타이거즈 2024.08.09

에릭 라우어 선수단 합류 & 인터뷰

에릭 라우어 선수단 합류 & 인터뷰 KIA 새 외국인투수 에릭 라우어(29)가 KIA 선수단에 합류하면서 '타이거즈맨'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마침내 KIA와 계약을 마치고 한국 땅을 밟은 라우어는 이날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뒤 캐치볼 훈련을 실시하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당초 불펜 피칭도 진행하려 했으나 8일로 미루기로 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라우어가 좋은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여서 그런지 차분한 모습도 있어 보이고 캐치볼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상당히 좋은 투수로 보였다"라면서 "라우어가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됐다고 하더라. 좋은 컨디션으로 올라갈 수 있는 날짜가 언제인지 계속 이야기할 것이다. 불펜 피칭도 내일(8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내일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환한 미소로 인터뷰실에..

KIA 타이거즈 2024.08.08

[ 2024년 8월 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2연승 행진

[ 2024년 8월 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2연승 행진 선두 KIA와 후반기 1위 KT의 만남.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KIA였다. KIA 타이거즈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KIA는 우완투수 김도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박찬호(유격수)를 1~9번 타순에 기용했다.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김상수(2루수)-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심우준(유격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고 선발..

KIA 타이거즈 2024.08.06

KIA 타이거즈, 새 외인 투수 에릭 라우어 영입

KIA 타이거즈, 새 외인 투수 에릭 라우어 영입 소식KIA 타이거즈가 6일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Eric Lauer. 좌투우타. 1995년생)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오하이오주 엘리리아 출신인 라우어는 신장 190cm 체중 9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20경기(선발 112경기)에 출장해 36승 37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36경기(선발 30경기)에 나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2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29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11승을 기록하기도 ..

KIA 타이거즈 2024.08.06

김도영, 홈팬에게 홈런을 선물할 수 있을까?

김도영, 30-30 피날레인 홈런을 홈팬에 선물할 수 있을까? 광주로 넘어온 ‘30-30’ 도전 화요일 경기에서 멋진 홈런 기대 비로 인해 김도영(KIA)의 역사적인 ‘30홈런-30도루’ 기록은 이제 광주로 향하게 됐다. 이번주 KIA의 홈 6연전은 김도영의 기록 달성을 위한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A는 지난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프로야구 한화와 경기가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김도영의 30홈런-30도루 달성 여부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도영은 지난 3일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역전 투런홈런으로 시즌 29호 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미 30도루를 작성했던 김도영은 30홈런-30도루에 홈런 1개 만을 남겨놨다. 최연소 30홈런-30도루 ..

KIA 타이거즈 2024.08.05

KIA 타이거즈, 대권 도전 마지막 승부수 외국인 투수 교체

KIA 타이거즈, 대권 도전 마지막 승부수 외국인 투수 교체 알드레드 vs 라우어 7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서는 KIA 타이거즈가 '외인투수 교체'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36승 ERA 4.30의 커리어를 가진 에릭 라우어가 자신의 SNS 소개글에 'KIA Tigers'라며 KIA 구단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KBO 규정상 구단에 등록된 외국인 선수가 포스트 시즌에 경기에 뛰기 위해서는 오는 15일까지 소속 외국인 선수 명단을 확정해야 합니다. KIA의 외국인 투수는 현재 제임스 네일과 캠 알드레드. 리그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1선발 네일보다는 알드레드의 교체에 무게추가 실리고 있습니다. 알드레드는 지난 6월부터 9경기에 등판에 3승 2패 ..

KIA 타이거즈 2024.08.05

[ 2024년 8월 3일 ] KIA 타이거즈,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 2024년 8월 3일 ] KIA 타이거즈,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 최근 흔들리던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홈런포를 앞세워 수렁에서 벗어났다. KIA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했다. 4연패의 사슬을 끊은 1위 KIA는 이날 패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5.5게임으로 벌리며 한국시리즈를 향해 진격했다. 이날도 KIA는 출발이 불안했다. 한화는 2회말 KIA 유격수 박찬호가 실책을 저지른 후 최재훈이 양현종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이후 경기장 정전으로 38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된 경기에서 KIA는 3회초 김도영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5회초에는 박찬호..

KIA 타이거즈 2024.08.03

김도영, 29호포로 30-30까지 -1

KIA 김도영, 한화 바리아 상대로 시즌 29번째 홈런 작렬 최연소 30-30까지 홈런 하나 남았다. KIA 김도영이 최연소 30-30 기록까지 홈런 하나만을 남겨뒀다. 김도영은 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1-3으로 뒤처진 5회 1사 2루에서 최원준이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쫓아갔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김도영이 한화 하이메 바리아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짜리 2점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KIA는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김도영은 이날 결승 홈런 외에도 3회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적시 2루타를 터트리는 등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도영은 29홈런-30도루를 기록 중이..

KIA 타이거즈 2024.08.03

KIA 타이거즈, 핫 서머 페스티벌 열린다

KIA 타이거즈, 핫 서머 페스티벌 열린다 8월 6일~8월 11일 6경기 외야 키즈 워터파크 운영 8월 9일~8월 11일 3루 응원석 워터캐논 이벤트 진행 KIA 타이거즈가 내달 6~8일 KT전과 9~11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핫 서머 페스티벌로 치른다. 우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좌측 외야 샌드파크에 미니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미니 수영장은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이며, 물 미끄럼틀은 높이 4m, 길이 8m 크기이다. 물놀이장은 경기장 입장 시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키 130cm 미만의 어린이(유치원생~초등학생) 팬이 이용할 수 있다. 혼잡이 예상돼 ‘30명-25분-1회’ 방식으로 순환 운영할 예정이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과 진행요원(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이 배치된다...

KIA 타이거즈 2024.07.31

김도영, 40-40 그리고 타율 & 홈런 1위 동시 석권까지 도전

김도영, 40-40 그리고 타율 & 홈런 1위 동시 석권까지 도전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도... 1위 독주 견인 김도영은 올해 많은 이벤트를 만들었다. 한 달 일정에서 10홈런-10도루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KBO리그 첫 선수로도 기록됐고,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20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내추럴 히트 포 더 사이클을 단 네 번의 타석 만에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그날로 기뻐하고 끝이었다. 다음 날은 들뜨는 감정 없이 훈련에 집중하곤 했다. 그래서 그런지 김도영은 올해 특별한 아홉수도 없고, 대기록을 달성한 뒤 공공연하게 찾아오는 슬럼프도 없었다.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그 경기 이후에도 모두 하루에 1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0.354..

KIA 타이거즈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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