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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미첼 6

2025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파워랭킹

김시우, 파워랭킹 13위스코티 셰플러 1위‘이상하게도, 콜로니얼CC에 8번 출전했지만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주엔 뭔가 달라질 것 같다. 5월에만 T15, T17, T8. RBC 헤리티지 공동 8위. 파5 스코어링 부문 투어 1위.’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하는 김시우에 대한 대회전 예상 평가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이번주 우승가능성이 높은 선수 파워랭킹을 매기면서 김시우의 최근 상승세에 주목하며 13위로 꼽았다.김시우는 이번주 대회장인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 (파70·7289야드)에서 강한 인상을 풍긴 적이 없다. 데뷔초반에 연속 컷탈락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23년에는 최고성적인 공동 29위에 올라 적응력을 키웠다.김시우의..

골프/PGA 2025.05.21

2025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2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김시우 공동 4위단독 선두 키스 미첼김주형, PGA 투어 머틀비치 클래식 58위로 컷 통과김시우가 10일 미국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파 70)에서 벌어진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키스 미첼에 5타 차 공동 4위다.요즘 김시우는 웨지의 마법사다. 파5인 15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25m 거리의 그린 구석에 있는 홀에 볼을 집어넣어 이글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비가 와서 벙커가 젖어 공이 박힌 상태였다. 모래도 많이 묻었다. 그래도 꺼내서 그린에 올리면 잘 굴러가겠다 싶었는데 경사를 타고 홀에 들어가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17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 턱 심한 경사지로 떨어져 칩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는데 역시 웨지로 홀에 넣..

골프/PGA 2025.05.10

2025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1라운드 김시우 공동 11위

단독 선두 키스 미첼김시우, 첫날 공동 11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시우는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의 위사히콘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9언더파 61타를 친 선두 키스 미첼(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오른 김시우는 시그니처 이벤트 첫 톱10 입상은 물론 우승 경쟁에도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무엇보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 내용이 돋보였다.3언더파 67타를 친 안병훈도 공동 35위로 무난한 첫날 경기를 펼쳤다.임성재는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55위에 그쳤다.이 대회에는 72명이 ..

골프/PGA 2025.05.09

2025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브라이언 하먼김시우 공동 94위, 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무산김주형 공동 125위 , 두 선수 컷 탈락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 그린을 밟았던 김시우가 올해는 이 대회를 TV로 시청하게 됐다.김시우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 공동 94위로 커트라인인 2언더파 142타에 미치지 못하면서 짐을 쌌다.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마스터스에 앞서 열리는 PGA 투어 마지막 대회로,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출전 티켓을 받을 ..

골프/PGA 2025.04.05

2025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임성재 공동 18위

임성재, 1R 2언더파 18위…1위와 3타 차공동 1위 알레한드로 토스티, 라이언 제라드, 키스 미첼, 테일러 펜드리스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첫날 강한 뒷심을 보이며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임성재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공동 1위 선수들과는 단 3타 차, 공동 5위 그룹과는 2타 차다.임성재는 톱10 진입은 물론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그는 지난 1월에 열린 PGA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이후 열린 모든 대회에선 모두 10위권 밖의 성적을 냈다.지난 18일..

골프/PGA 2025.03.28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스 미첼 이경훈 공동 22위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를 유지했다. 이경훈은 6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이경훈은 전날과 같은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키스 미첼(미국·20언더파 196타)과는 8타 차로 역전이 사실상 쉽지 않다. 다만 공동 10위 그룹과는 2타 차에 불과해 마지막 날 '톱10'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PGA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올 시즌은 톱10 3차례로 주춤하고 있다. 그는 ..

골프/PGA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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