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지노 티띠꾼, 2위 리디아 고 3위 유해란 공동 8위 김세영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몰아쳤다.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23계단 상승했다. 단독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2타 차다. 지난 1일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다승을 달성하고 통산 3승째를 수확하겠다는 각오다. 유해란은 지난 7월 데이나 오픈과 C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