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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2

2025 PGA 캐나다 오픈 3라운드 안병훈 공동 9위

안병훈, 3타차 공동 9위공동 선두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안병훈은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공동 9위로 순위를 올렸다.14언더파 19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에게 불과 3타 뒤져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도 얼마든지 가능하다.첫날에는 이븐파 70타에 그쳐 90위 밖으로 밀렸던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64타를 때린 데 이어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는 상승세에 올라탔다...

골프/PGA 2025.06.08

[ 2024 파리놀림픽 ] 400m 계주 금메달 여자 미국 & 남자 캐나다

[ 2024 파리놀림픽 ] 400m 계주 금메달 여자 미국 & 남자 캐나다 캐나다, 28년 만에 우승 미국 남자 400m 계주팀은 실격 미국 육상 여자 400m 계주팀이 '앵커'(마지막 주자) 셔캐리 리처드슨(24)의 폭발적인 역주로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10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멀리사 제퍼슨, 트와니샤 테리, 개브리엘 토머스, 리처드슨 순으로 달린 미국은 41초7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자메이카에 이은 2위를 한 미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리처드슨이었다. 리처드슨은 네 번째로 배턴을 받았지만, 프랑..

[ 2024 파리올림픽 ] 남자농구, 8강 대진 확정

[ 2024 파리올림픽 ] 남자농구, 8강 대진 확정 소식 미국-브라질, 독일-그리스, 프랑스-캐나다, 세르비아-호주 올림픽 5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 농구대표팀이 3연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미국은 4일 프랑스 파리의 피에르 모루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조별리그 C조 마지막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를 104-83으로 꺾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26점, 조엘 엠비드가 15점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케빈 듀랜트는 벤치 멤버로 출전했으면서도 11점을 넣어 미국의 승리를 거들었다. 이로써 3연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한 미국은 와일드카드로 8강에 진출한 브라질과 맞붙는다. 푸에르토리코는 3패를 당해 탈락했다. 미국과 같은 C조에서는 세르비아가 남수단을 96-85로 꺾고 조 2위..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축구 4강 대진 확정 : 미국 vs 독일, 스페인 vs 브라질

[ 2024 파리올림픽 ] 여자축구 4강 대진 확정 미국 여자축구, 일본에 극적인 승리 'NBA 악동' 데니스 로드먼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 '결승골' 미국-독일, 브라질-스페인 '준결승 대진' 완성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트리니티 로드먼이 2024 파리 올림픽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반면 일본은 남자축구에 이어 여자축구 역시 8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일본은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8강전에서 미국에 0-1로 졌다. 일본은 지난 2012 런던 대회 준우승팀. 이 종목 4번이나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과 4강 티켓을 놓고 겨뤘다. 2012년 대회 당시 미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한 기억이 있었다. 일본은 이날 점유율을 크..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프리스트먼 감독 직무정지, 감독대행 체제로 맞대결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나면서 망신살이 뻗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캐나다는 26일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캐나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뉴질랜드 훈련장에 드론을 띄웠다가 발각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챔피언인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하는 조처를 했다. 더불어 버벌리 프리스트먼 감독은 자진해서 뉴질..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여자축구 첫 경기서 일본에 역전승, 본마티·칼덴테이 연속골로 2-1 역전극 캐나다도 뉴질랜드 2-1 제압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아시아 최강팀 일본을 꺾고 2024 파리 올림픽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스페인은 25일 오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축구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4개 팀씩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과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나이지리아, 브라질과 C조에서 경쟁하는 스페인(1위)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난적 일본(7위)을 잡고 시작부..

[ 코파 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 승리

[ 코파 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 승리 우르과이 3위 캐나다 4위 '물병 투척' 벤탕쿠르 선제골, '라스트댄스' 수아레스 극장골 우루과이가 8강에서 브라질을 꺾고 끝내 코파 아메리카 2024 3위까지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14일 오전 9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3,4위 결정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2-2로 정규시간을 마친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게 4강에서 패한 캐나다는 콜롬비아에 4강에서 진 우루과이와 맞붙었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라우호, 누녜스, 펠리스트리가 스리톱을 형성했고 중원에는 벤탄쿠르, 우가르테, 발베르데가 위치했다. 백4는 ..

축구 2024.07.14

[ 코파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캐나다 2-0 제압

[ 코파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캐나다 2-0 제압 -아르헨티나, 메시 쐐기골 캐나가 2-0 격파 결승 진출 -메시, 대회 첫 골=결승골+결승 진출+최고의 선수 -아르헨티나, 15일(월) 우루과이 콜롬비아 승자와 결승전 격돌 졌지만 잘 싸웠다. 단 6주 만에 이뤄진 매직이었다.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강추했던 제시 마시 감독(51)이 캐나다를 이끌고 2024 코파 아메리카 4강을 끝으로 여정을 마쳤다. 캐나다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콜롬비아 승자와 맞붙는다. 반면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캐나다는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

축구 2024.07.10

[ 코파아메리카 2024 ] 캐나다 vs 아르헨티나 준결승전 프리뷰

[ 코파아메리카 2024 ] 캐나다 vs 아르헨티나 준결승전 프리뷰 제시 마쉬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속한 아르헨티나가 10일 코파 아메리가 2024 4강전에서 격돌한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에서 최초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캐나다전 승리로 코파 아메리카 최다 우승국으로 올라설 기회를 노린다. 캐나다에겐 설욕의 기회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졌지만 페루와 칠레를 꺾었고, 8강전에서는 베네수엘라와 승부차기 끝에 4강까지 올랐다. 캐나다는 이번 대회 직전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기는 등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마쉬 감독의 전술적 유연성이 빛났다. 그는 상대 팀에 따라 다양한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전술..

축구 2024.07.09

[ 코파아메리카 2024] 캐나다, 베네수엘라에 승부차기 승리

[ 코파아메리카 2024] 캐나다, 베네수엘라에 승부차기 승리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 북중미 자존심 살렸다! 10일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전 캐나다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승부차기로 꺾고 4강행 티켓을 품었다. 캐나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대회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캐나다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한국시간 1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캐나다는 A조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던 만큼 4강전에서 설욕전을 펼치게 됐다. 코파 아메리카에 처음..

축구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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