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 (AAC)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나카노 린타로 안성현 공동 9위, 5언더파 몰아쳐 우승 경쟁 합류 박재민 조성엽 공동 19위 안성현이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둘째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5언더파를 몰아치며 전날보다 순위를 36계단 끌어올린 안성현은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안성현은 5일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다이헤이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나카노 린타로(일본)와는 4타 차다. 지난 7월 R&A 주니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성현은 최연소 국가대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연소 컷 통과 등 여러 기록을 갖고 있는 특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