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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네일 7

KIA 원투펀치 네일 & 양현종 더 강해진다

양현종 “커브 필요해” 네일 “스위퍼와 공생할 체인지업”2024년 통합우승을 이끈 KIA 타이거즈 선발 원투펀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새 구종을 각각 추가한다. 베테랑 좌완 양현종(37)과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31)의 이야기다.양현종과 네일은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2이닝씩을 소화했다. 선발로 나선 네일은 2이닝 5탈삼진 1실점,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2이닝 5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마크했다.양현종은 직구(18개), 체인지업(9개), 슬라이더(7개), 커브(6개)를 적절히 섞어 던졌고, 네일은 직구(2개), 투심패스트볼(7개), 스위퍼(7개), 체인지업(6개), 커브(5개)를 활용해 한화 타자들을 상대했다.두 투수는 이날 등판에서..

KIA 타이거즈 2025.02.26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으로 V13 퍼즐 완성중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 20만 달러)"내년에도 동료들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KIA 타이거즈가 27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James Naile. 1993년생)과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2024시즌 KBO 리그에서 첫 번째 시즌을 보낸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1이닝 동안 투구하며 12승 5패 138탈삼진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랐다.네일은 지난 8월 24일 타구에 턱을 강타당해 턱 관절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복귀가 불투명해 보였으나, 지난 9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 ..

KIA 타이거즈 2024.11.27

MLB닷컴 "네일, 빅리그가 주목하는 선수" : KIA 무조건 잡는다.

네일, 빅리그 재진입이 가능한 선수 KIA 타이거즈 “무조건 잡겠다”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올해 KBO리그에서 뛴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등을 'MLB에서 주목할 만한 재능 있는 선수'로 꼽았다. MLB닷컴은 1일 이번 비시즌에 MLB 구단과 계약할만한 한국과 일본프로야구 소속 선수들을 소개했다. 2024시즌 기준 KBO리그 선수 중에서는 김혜성, 네일, 하트, 찰리 반스(롯데 자이언츠),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에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이 MLB 닷컴의 시선을 끌었다. 네일은 2022년과 2023년 MLB 세인트루이스에서 총 17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했다. MLB닷컴은 올 시즌 네일이 정규..

KIA 타이거즈 2024.11.01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KIA 타이거즈 네일 등판

KIA 네일-삼성 원태인,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출격! "올 시즌 최고 투수" VS "제일 믿음 가는 선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열리는 클래식 매치에 나설 대망의 1차전 선발을 공개했다. KIA는 턱관절 골절이란 큰 부상에서 복귀한 제임스 네일(31),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4)이 나선다. KIA와 삼성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질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 호텔 라벤더홀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IA에서는 이범호 감독과 양현종, 김도영, 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 ..

KIA 타이거즈 2024.10.20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40∼50개 던지며 KS 준비 "반드시 공포감 극복하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 한국시리즈(KS)를 겨냥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진다. 네일은 "다음주에 공을 40∼50개 던질 예정"이라며 "마운드에서 20개씩 두 번 던지는 방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턱을 맞아 턱관절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 네일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부상 4주 만인 19일 서울 잠실구장 불펜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이날 공 10개를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네일은 "느낌이 좋았고 편했다"며 "다음주 던져보고 나서 투구 수를 75∼80개로 늘려갈 참"이라고 소개했다. ..

KIA 타이거즈 2024.09.21

KBO 8월 MVP 후보 : 제임스 네일

KBO 8월 MVP 후보 발표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김택연(두산 베어스),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끈 손호영 등 8명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8월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뽑혔다. KBO는 3일 8월 MVP 후보 8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투수는 네일, 김택연,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박상원(한화 이글스), 야수는 오스틴, 손호영, 김민혁(kt wiz), 구자욱(삼성)이 후보에 올랐다. 턱 수술을 받아 재활 중인 네일은 8월에 5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0.70으로 활약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1위다. 김택연은 8월 9경기에 등판해 세이브 6개를 수확했다. 6세이브 중 1점 차 상황에서 거둔 세이브는 4개였다. 8월 2..

KIA 타이거즈 2024.09.04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6월 이후 하락세,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5월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 찍었던 네일, 6월 이후 4점대 네일 나오면 이어지는 수비 실책도 문제 프로야구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에 대해 기술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네일의 공엔 아직 힘이 있다"라며 "공의 스핀 등 여러 가지 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다만 "네일이 등판할 때마다 수비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투구의 스핀이 타구에도 붙으면서 내야수들이 잡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 같다. 네일이 등판하는 경기에선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든지, 뭔가 대..

KIA 타이거즈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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