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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 4

현대건설, 페퍼 꺾고 파죽의 4연승 행진

모마 26점 폭격 현대건설, 페퍼에 3대1 승리, 2위 복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없이 나선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위에 복귀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25-16 17-25 25-21 25-17)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4승 1패, 승점 11로 정관장(3승 1패 승점 9)을 3위로 끌어내렸다. 5위 페퍼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25-16으로 가볍게 가져왔지만 2세트를 손쉽게 내줘 세트 점수 1-1이 됐다.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2세트 공격 성공률이 33.33%에 불과할 정도로 난조에 시달렸고, 페..

페퍼저축은행, 개막전 창단 첫 승리

도로공사 상대로 적지에서 세트 점수 3-0 셧아웃 완승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4시즌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페퍼저축은행은 2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17 25-22 25-14)으로 완승했다. 2021-2022시즌 여자배구 7번째 구단으로 창단해 리그에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4번의 시즌 만에 정규리그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2021-22시즌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5연패, 2022-2023시즌은 17연패, 지난 시즌은 개막전 패배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형 FA를 영입하는 대신 장소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페퍼저축은행은 작년보다 한층 짜임새 ..

프로배구 컵대회, 21일 개막

프로배구 컵대회 21일 개막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외국인 선수들도 출전할 듯 7∼8월 열린 예년 대회와 달리 9∼10월 개최 유니폼 바꿔입은 현대캐피탈 레오, 데뷔 앞둔 페퍼 장위 눈길 프로배구 V리그의 전초전인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21일 경남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남자부는 프로 7개 팀과 국군체육부대(상무)를 합쳐 총 8개 팀이 경쟁한다. 여자부도 초청팀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일본)를 포함한 8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싸운다. 이번 컵대회는 7∼8월에 열렸던 예년 대회와는 다르게 9월 말에 개막한다. 그래서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이 크다. 한국배구연맹(KOV..

2024-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2024-20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소식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 장위, 천신퉁, 황루이레이 한국배구연맹이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가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됐다. 키 196㎝의 장위는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중국 세터 천신퉁(30)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가 트라이아웃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신청을 철회하자 IBK기업은행은 새 세터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아웃사이드 히터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31)를, 흥국생명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황루이레이(28)를 각각 지명했다.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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