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기흥 2

유승민, 대이변 연출하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이기흥 3선 저지유승민 417표 얻어 이기흥 38표 차로 제압. 강태선 216표·강신욱 120표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IOC 위원·탁구협회장 행정가로도 성공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리던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5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엔 이기흥 회장과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유승민 전 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이상 기호순) 6명이 출마해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기흥 후보가 379표로 유승민 후보에..

스포츠일반 2025.01.14

유승민 탁구협회장, 차기 체육회장 도전

유승민 탁구협회장, 차기 체육회장 도전 5년간 한국 탁구 이끌며 파리 동메달 2개 첫 세계선수권 개최 등 성과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탁구협회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탁구협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탁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직 사임 의사를 밝히고 체육회 회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유 회장의 탁구협회장 임기는 올해까지로, 그는 이미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IOC 선수위원 임기를 마칠 때 탁구협회 회장직에는 더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5년 동안 종목단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IOC 선수위원으로 국제 체육행정 활동도 해온 유 회장의 다음 도전은 한국 체육의 수장인 ..

스포츠일반 2024.09.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