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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5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

2026년 말까지 임기'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IGF는 25일 "소렌스탐 회장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부터 12월 말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소렌스탐 회장은 2021년 1월 2년 임기의 IGF 회장에 처음 선임됐고, 2023년부터 2년간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3위에 오른 소렌스탐은 메이저 대회에서만 10번 우승한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처음 시작된 2006년 초대 세계 랭킹 1위를 지냈다.스위스 로잔에 본사가 있는 IGF는 올림픽, 패럴림픽, 유스올림픽 등에서 골프 경기를 주관하며 세계 아마추어 ..

골프 2024.12.25

2024 PNC 챔피언십 1라운드 타이거 찰리 부자 공동 선두

공동 선두 타이거 우즈 부자 , 베른하르트 랑거 부자, 비제이 싱 부자 타이거 우즈 부자가 PNC챔피언십 첫날 59타를 합작해 공동 선두에 나섰다.우즈 부자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스크램블 방식으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13언더파 59타를 쳐 베른하르트 랑거 부자, 비제이 싱 부자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샷을 한 후 더 좋은 위치의 볼을 선정해 다음 샷을 이어가는 경기방식을 말하며 미국에서 프로암 경기방식으로 주로 사용한다. 톰 레이먼 부자와 파드리그 해링턴 부자는 12언더파 60타를 합작해 공동 4위에 자리했다.이날 경기에선 우즈의 딸인 샘이 캐디로 나섰으며 우즈 가족은 12~16번 홀의 5개홀 연속 버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잡..

골프/PGA 2024.12.22

제2회 박세리 &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박세리희망재단, 소렌스탐 재단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일시 : 10월 1일 ~ 3일 장소 : 세레니티 골프앤드리조트 제2회 박세리 &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주니어골프대회가 10월 1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박세리희망재단과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운영하는 안니카재단이 주니어 골프 육성을 취지로 만들었으며 한국과 중국,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한다. 영국 R&A와 대한골프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상위 입상 선수에게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개최하는 박세리 주니어 대회와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주니어 육성을 위해 대회장을 제공한 김주영 세레니티 골프앤리조트 회장은 "1998년 US..

골프 2024.09.20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 소식

2024년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리디아 고, 후루에 아야카 유해란 공동 21위, 양희영 공동 23위 전인지 33위 리디아 고는 20일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후루에는 1라운드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이어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가 나란히 6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알렉사 파노(미국)는 5언더파 공동 5위다. 한국 선수..

골프/LPGA 2024.01.20

2021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1라운드 고진영 공동 4위

2021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1라운드 소식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2021시즌 첫 대회 1라운드부터 순항을 시작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천70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한 고진영은 이번 시즌 첫 대회를 비교적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2021시즌의 두 번째 대회다. 1월에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는 고진영이 불참했다. 전인지(27..

골프/LPGA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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