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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3

올림픽을 빛낸 韓 최고의 스타는 배드민턴, 안세영

올림픽을 빛낸 韓 최고의 스타는 배드민턴, 안세영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 1~10위 발표 안세영이 1위, 신유빈(2위), 김우진(3위), 오상욱(4위), 임시현(5위), 김예지(6위), 김제덕(7위), 반효진(8위), 이우석(9위), 박태준(10위) 올림픽을 빛낸 자랑스러운 영웅들 가운데 최고의 스타는 안세영이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올림픽스타 부문 1위에 안세영이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K-브랜드지수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중문..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박태준 첫 금메달 쾌거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박태준 첫 금메달 쾌거 16년 만에 나온 남자 금메달리스트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봉' 박태준(20·경희대)이 새 역사를 쓰면서 한국 태권도도 2개 대회 연속 '노골드'에 그칠 수 있다는 불안을 벗어던졌다. 박태준은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26위)를 맞아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태준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부터 시상대 맨 위에 서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금메달은 한국 태권도에 매우 뜻깊은 성과다. 종주국인 한국은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 된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매번 금메달을 수확했다. 초대 대회 때 8개 ..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태권도 '금빛 발차기' 시동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태권도 '금빛 발차기' 시동 도쿄 '노골드' 아픔 씻는다. 7일부터 박태준·김유진·서건우·이다빈 출격 2020 도쿄 올림픽 '노골드'의 아픔을 겪고 절치부심한 '종주국' 한국 태권도가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일정이 오는 7일 오후 4시 남자 58㎏급 예선 경기로 시작한다. 장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펜싱 경기가 열린 파리의 명소 그랑 팔레다. 7일 예정된 남자 58㎏급·여자 49㎏급 경기가 끝나고 8일 오후 4시부터 남자 68㎏급·여자 57㎏급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9일과 10일 오후 4시에 차례로 남자 80㎏급·여자 67㎏급과 남녀 최중량급인 80㎏초과급·67㎏초과급 경기가 열린다. 나흘간 8개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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