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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덴 3

멩덴 ML 17승 커리어 증명 KIA 원투펀치 순항중

멩덴 ML 17승 커리어 증명 KIA 원투펀치 순항중 KIA 원투펀치가 순항할까? KIA 타이거즈 다니엘 멩덴(28)이 이목이 집중된 첫 실전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4탈삼진을 곁들여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투심, 커브, 커터, 체인지업 등 갖고 있는 구종을 모두 점검했다. 1회는 2루타를 맞고 볼넷도 허용했다. 볼도 마운드도 다른 환경에서 첫 실전에 따른 적응시간이었다. 곧바로 공격모드로 전환하더니 KT 중심타자 강백호와 조일로 알몬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3이닝은 산발 2안타로 막고 영의 행진을 이어갔다. 51개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7km를 찍었다. ..

KIA 타이거즈 2021.03.20

캡틴 나지완의 예언 그리고 최형우 선수의 목표 등 타이거즈 소식

1. "양현종 없어 안된다고? 난세 영웅 나온다" 캡틴 나지완의 예언 "난세영웅 나온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6)이 스프링캠프 첫날 5강행을 외쳤다. 나지완은 맷 윌리엄스 감독의 지목을 받아 주장을 맡아 후배들을 이끈다. 입단 이후 처음으로 캡틴이 되었다. 책임감도 막중하다. 더욱이 에이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팀을 떠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나지완은 "캠프 첫 날부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작한다. 주장으로 할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5강으로 갈 수 있는 구심점과 가교노릇 하겠다. 후배들이 경험 많았고 올해 터질 것이다. 잘 된다면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스 양현종의 공백도 아쉬워하면서도 후배들의 도약을 기대했다. "막중한..

KIA 타이거즈 2021.02.04

KIA 타이거즈 터커 멩덴 브룩스 입국 후 담양에서 캠프 준비

KIA 외인들 희망 안고 입국 담양에서 캠프 준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합류 일정이 확정됐다. KIA는 12일 외국인선수들의 입국 날짜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간판타자 프레스턴 터커(31)와 새로운 외국인투수 다니엘 멩덴(28)은 오는 18일 입국한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31)는 두 선수보다 나흘 늦은 22일 다시 한국 땅을 밟는다. 선수들도 입국과 동시에 2주 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터커와 멩덴은 2월 1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할 수 있다. 다만 브룩스는 아들 웨스틴의 수술후 최종 검진 결과는 보느라 늦게 입국함에 따라 나흘 정도 합류시기가 미루어졌다. 다소 늦었지만 훈련 소화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 구단은 광주 인근의 조용하고 공기좋..

KIA 타이거즈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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