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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 7

LIV 골프가 개최한 온라인 미디어 세션 개최

LIV 골프 한국 대회 앞둔 장유빈 "익숙한 코스, 좋은 성적 기대"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이 5월 한국 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했다.장유빈은 16일 LIV 골프가 개최한 온라인 미디어 세션에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참석해 "대회 장소인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작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곳"이라며 "익숙한 코스고, 올해 LIV 대회를 뛰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빨리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장유빈은 올해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올해 LIV 골프 5개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다.LIV 골..

골프/LIV 골프 2025.04.17

2025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셰플러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작성한 셰플러, 올시즌 첫 선두임성재 공동 45위매킬로이 중위권·김시우는 컷 탈락 우려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켰다.셰플러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 (파70·7천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2타를 쳤다.62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통산 6번째로 나왔다.셰플러는 2021년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62타를 기록했다.1라운드 3언더파로 10위권에 자리했던 셰플러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전날 일부 선수가 1라운드..

골프/PGA 2025.03.29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파워랭킹 1위는?

1위 라우리 예상PGA 투어는 최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파워랭킹 1위로 꼽았다. 이어 플리트우드와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선전한 노장 루커스 글로버,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를 파워랭킹 2∼5위로 예상했다.PGA 투어가 수년에 걸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코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플로리다 스윙의 한 구간을 개최하는 네 곳의 장소가 다른 곳에 비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놀라실 수 있는 것은 지난 시즌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가 파 대비 가장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팜 하버의 마지막 정류장은 선샤인 스테이트에서 매년 열리는 PGA ..

골프/PGA 2025.03.19

2025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우승 하이스미스

꼴찌로 컷 통과했던 하이스미스, 34번째 PGA 출전에 첫 우승컷 통과보다 컷 탈락이 더 많았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차 무명 선수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인생 역전 샷을 날렸다.하이스미스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제이컵 브리지먼, J.J 스펀(이상 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린 하이스미스는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지난해 PGA투어에서 데뷔한 하이스미스는 이 대회 전까지 33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이 넘는 18번이나 컷 탈락을 겪은 게 말해주듯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 선수였다.작년 정규 시즌은 페덱스..

골프/PGA 2025.03.03

2025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3라운드 마이클 김 2위

마이클 김 2위, 2승 도전1위과 1타 차…2018년 이후 두 번째 우승 조준단독 선두 제이크 냅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마이클 김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그는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 제이크 냅(16언더파 197타·미국)을 한 타 차로 따라붙었다.마이클 김은 3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그가 PGA 무대에서 우승한 건 2018년 7월에 열린 존 디어 클래식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마이클 김은 3번..

골프/PGA 2025.03.02

2025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제이크 냅

마이클 김·더그 김 공동 3위단독 선두 제이크 냅임성재 안병훈 이경훈 한국 선수 전원 컷 탈락교포 선수인 마이클 김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마이클 김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마이클 김은 더그 김 등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가 됐다.더그 김은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3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60㎝ 옆으로 보내 이글을 잡는 등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 호성적..

골프/PGA 2025.03.01

2025 PGA 투어 맥시코 오픈 우승 브라이언 캠벨

캠벨, PGA 투어 멕시코오픈 우승…187번째 대회서 첫 승2004년생 포트기터 준우승…시즌 평균 비거리 1위 '장타자'브라이언 캠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시코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캠벨은 24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캠벨은 올드리치 포트기터 (남아프리카공화국)와 연장전을 치러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1천만원)다.1993년생 캠벨은 이번 대회가 PGA 1, 2부 투어를 합쳐 187번째 대회 출전이었다.그는 이 대회 전까지 PGA 정규 투어에 27번 출전했고, 2부 투어에..

골프/PGA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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