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이가영 : 통산 2승, 첫 스트로크 우승 준우숭 윤이나, 최예림 박현경 공동 9위, 시즌 상금 9억원 돌파 윤이나, 최예림 또 연장 끝 준우승 결국 우승은 이가영(25·NH투자증권)의 차지였다. 최종 라운드 단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무서운 추격을 받았지만 마지막에 환히 웃었다. 이가영은 7일 인천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하나로 한 타를 줄이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고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윤이나(21·하이트진로), 최예림(25·대보건설)이 동률을 이뤄 돌입한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환상적인 세컨드샷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버디 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