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2018 챔프 리드와 샷대결김주형, 조던 스피스와 같은 조임성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타이틀 방어’ 도전 셰플러는 토머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매킬로이는오베리·바티아와 이틀간 맞대결 예고세계 최고의 프로·아마추어 골퍼 95명이 ‘그린 재킷’을 차지하기 위한 골프 전쟁을 시작한다.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9일 1·2라운드 조편성을 발표했다.일단 한국 선수들의 조편성을 살펴보면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임성재, 안병훈, 김주형은 모두 마스터스 우승자 또는 메이저 챔피언과 한 조로 묶였다.먼저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2020년 준우승)을 보유한 임성재는 ‘메이저 킬러’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과 11일 오전 1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