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 2일차 소식 케빈 나·대니 리 속한 아이언 헤즈, 최종전 결승 진출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와 대니 리(뉴질랜드)가 속한 아이언 헤즈가 LIV 골프 팀 챔피언십(총상금 5천만 달러) 결승에 진출했다. 아이언 헤즈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파72·7천5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준결승에서 브라이언 디섐보(미국)가 이끄는 크러셔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는 매 대회 개인전과 함께 단체전 결과도 시상하며 올해 마지막 대회인 이번 팀 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챔피언을 가려낸다. 총 13개 팀이 있으며 이들은 앞서 열린 이번 시즌 성적에 따라 상위 3개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남은 10개 팀이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