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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19

2025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프리뷰

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라우리와 PGA '팀 대회' 2연패 도전김시우, 배상문과 함께 우승 도전최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선다.19일 발표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출전자 명단을 보면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오는 2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대회로, 올해는 매킬로이-라우리를 비롯해 총 80개 팀이 출전한다.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골프/PGA 2025.04.22

2025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조엘 데이먼

단독 선두 36홀 대회 기록 쓴 조엘 데이먼김찬 공동 5위노승열·강성훈은 컷 탈락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김찬은 19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 (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그는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선두 조엘 데이먼(16언더파 128타·미국), 공동 2위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찰리 호프먼(미국), 마이클 토르비에른슨(미국·이상 12언더파 132타)의 뒤를 이었다.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김찬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뒤 후반에 5타를 줄였다.그는 6번 홀..

골프/PGA 2025.04.19

2025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 칼 빌립스

칼 빌립스 투어 첫 우승 감격지난해 2부투어 신인왕…PGA 4번쨰 출전 만에 정상재미교포 김찬 공동 16위칼 빌립스(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빌립스는 10일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한 개,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가 된 빌립스는 2위 라스무스 네르가르드-페테르센(덴마크·23언더파 265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72만 달러(약 10억 4000만 원).빌립스는 이번 대회가 PGA투어 4번째 출전인 신예다. 그는 지난해 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PGA..

골프/PGA 2025.03.10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6위, 임성재·안병훈 공동 45위클라크 5언더파 단독 선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안정된 성적표를 그려온 김시우가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김시우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5언더파 67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나설 기반을 마련했다.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에 우승 상금 400만 달러를 주는 PGA투어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김시우는 올해 초반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최근 3..

골프/PGA 2025.03.07

2025 PGA 투어 맥시코 오픈 우승 브라이언 캠벨

캠벨, PGA 투어 멕시코오픈 우승…187번째 대회서 첫 승2004년생 포트기터 준우승…시즌 평균 비거리 1위 '장타자'브라이언 캠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시코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캠벨은 24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캠벨은 올드리치 포트기터 (남아프리카공화국)와 연장전을 치러 2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1천만원)다.1993년생 캠벨은 이번 대회가 PGA 1, 2부 투어를 합쳐 187번째 대회 출전이었다.그는 이 대회 전까지 PGA 정규 투어에 27번 출전했고, 2부 투어에..

골프/PGA 2025.02.24

2025 PGA 투어 멕시코 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포트지터

포트지터 3R 단독 선두, PGA 투어 첫 우승 도전올드리치 포트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 앳 비단타월드(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포트지터는 23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파71·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20언더파 193타를 써낸 포트지터는 2위 브라이언 캠벨(미국·19언더파 194타)에게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지켰다.포트지터는 지난해 1월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19세 4개월 11일의 역대 최연소 기록과 함께 1승을 올린 선수로, 2024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30위 안에 들어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골프/PGA 2025.02.23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김성현 공동 6위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미국) 김성현 공동 6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김성현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천4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23점을 획득한 김성현은 공동 6위에 올라 전날 공동 4위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권 성적을 유지했다. 이 대회는 각 홀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다득점한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글에 5점, 버디 2점을 주고 파는 0점이다. 보기는 1점을 깎고 더블보기 이하의 성적은 3점을 감점한다. 김성현은 5월 더 CJ컵 바이..

골프/PGA 2024.07.20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 데이비스 톰슨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데이비스 톰슨 임성재 공동 12위, 김성현 공동 34위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8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됐다. 임성재는 올해 들어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5번이나 들었다. 특히 지난달 24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탔던 터라 이번 대회 결과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2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올랐다가 전날 3라운드에서 1타..

골프/PGA 2024.07.08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 임성재 공동 21위, 김성현 공동 41위 임성재가 통한의 더블보기 한 개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임성재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더하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대회 전 예상에서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우승 후보답게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를 달렸던 임성재는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17계단 하락한 공동 21위로 내려갔다. 21언더파 192타를 친 단독선두 데이비스 톰프슨(미국)과는 8타차로 멀어져 우승가능성은 희박해졌다. 17번홀(파5)에서 나온 티샷 실수가 ..

골프/PGA 2024.07.07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선두 샘 번스 이경훈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5위 이경훈은 2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친 이경훈은 닉 던랩(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샘 번스(미국)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1타 차 단독 2위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호조를 보였다. 14언더파 130타인 김시우는 공동 5위에 올라 3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독 2위 마이클 김 외에도 교포 선수들이 상위권에 진출했다. 김찬(미국)과 이민우..

골프/PGA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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