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3천미터 계주 2연패 달성 소식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 2연패를 달성했다.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최민정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스케이팅 대표팀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이었으며, 기록은 4분 07초 361이 나왔다. 비디오판독을 통해 이탈리아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중국과 캐나다는 실격 처리됐다. 5위로 경기를 마쳤던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1992 알베르빌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열린 8차례 3,000m 계주서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 4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