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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 5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일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챔피언결정전 제패는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이자 구단 사상 3번째다.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는 구단 사상 5번째로 흥국생명(6회)에 이어 이 부문 2위다. 반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프리뷰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프리뷰 흥국생명 김연경 vs 현대건설 양효진, 여자배구 챔프전 첫 격돌. 28일부터 5전 3승제로 우승 놓고 격돌 김연경(36·흥국생명)과 양효진(34·현대건설)이 처음으로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김연경은 7번째, 양효진은 5번째 챔피언결정전을 치르지만 그동안 둘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맞붙지 않았다. 드디어 챔피언을 가리는 무대에서 김연경이 때리고, 양효진이 앞을 가로막는 장면을 볼 수 있다.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에서 현대건설(승점 80·26승 10패)은 흥국생명(승점 79·28승 8패)을 승점 1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흥국생명은 26일 열린 PO 3차전에서 정관장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 우승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 우승 소식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챔프전)에 직행했다. 현대건설은 16일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6-24, 25-19)로 승리했다. 모마 바소코가 35득점, 양효진이 23득점, 위파위 시통이 1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최종전에서 승점 3을 채운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전적 26승 10패, 승점 80을 기록하며 1위였던 흥국생명(28승 8패·승점 79)를 2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뚜렷한 ‘약점’을 찾기 힘든 팀이었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의 표현을 빌리자면 ‘밸런스’가 특히 좋았다. 핵심 전력인 외국인 공격수부터 제 몫을 잘해줬다.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

[ 2024년 3월 9일 ] 현대건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9일 ] 현대건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현대건설은 9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20)으로 완파했다. 정관장, 한국도로공사에 연이어 2-3으로 패하며 주춤했던 현대건설은 이날 연패를 끊고 귀한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77(25승 9패)을 쌓은 1위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73·26승 8패)과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2경기씩 남겨뒀는데, 이 중 한 경기가 12일 수원에서 벌이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이다. 현대건설은 12일 흥국생명전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현대건설의 장점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모마( 20점 )는 측면에서 힘 있는 공격을 했고, 양효진(15점)과 이다현(1..

[ 12월 16일 ] 현대건설 정관장에 리버스 스윕승으로 8연승 기록

[ 12월 16일 ] 현대건설 정관장에 리버스 스윕승으로 8연승 기록 양효진 1천500 블로킹 달성 여자부(대전 충무체육관) 정관장(7승 9패) 25 25 27 21 11 - 2 현대건설(12승 4패) 17 20 29 25 15 - 3 현대건설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이틀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현대건설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2(17-25 20-25 29-27 25-21 15-11)로 눌렀다. 현대건설은 승점 37(12승 4패)을 기록해 흥국생명(승점 35·13승 2패)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모마는 매 세트 꾸준히 활약했고, 가장 많은 33점을 올렸다. 양효진은 V리그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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