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 및 엔트리 발표 1. 미디어데이 행사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과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두 팀은 한국시리즈에서 만났고 결과는 두산의 일방적 승리였습니다. 이제 세번째 맞붙는 양팀은 승리를 위해 전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됩니다. [ 김태형 감독 출사표 ]"감독 부임하고 3년째 김경문 감독과 미디어 데이를 하는데, 앞으로 10년은 함께했으면 좋겠다. 첫 목표가 한국시리즈 진출인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준비 잘했다. 최선 다하겠다. 상대 전적에서 우위긴 하지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 유희관 투수 출사표 ]"미디어데이 1선발 유희관이다(웃음). 일단 저희 준비 많이 했다. 내심 롯데가 올라오길 바랐다. 롯데전에서 성적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