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야기] 성공으로 가는 길은 구불구불하다/ 꿈/ 실패/ 성공 성공으로 가는 길은 구불구불하다 맥시 필러(Maxcy Filer)는 1966년, 36세에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주 사법 시험에 응시했다가 떨어졌다. 재수를 했지만 또 떨어졌다. 그는 시험을 보고 또 보았지만 계속 떨어졌다. 그 다음에는 로스엔젤레스,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샌프란시스코 등 시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응시했다. 아들들이 어릴 때 처음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그 아들들이 전부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난 뒤에도 맥시는 시험을 치렀다. 나중에 아들들이 차린 법률사무소에서 재판 연구원으로 일하면서도 응시했다. 그의 도전은 사람들이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되었을 때도 계속됐다. 25년 뒤에, 전형료와 시험 준비 코스 수강료로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