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LPGA ]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 오픈 3라운드 : 박희영 공동 11위

토털 컨설턴트 2017. 9.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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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T11. 박희영 : -8

T17. 곽민서, 조아연, 현세린 : -6

T37. 최나연 : -4

T48. 유선영 : -3

T54. 성은정 : -2

T62. 허현주, 전영인 : -1


LPGA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은 탑10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박희영 프로는 8언더파 공동 11위, 곽민서, 조아연, 현세리 프로는 6언더파 공동 17위로 20위권내에 4명이 위치하였습니다. 특히 아마추어 선수인 조아연, 현세린 프로의 도전은 진행중입니다. 성은정 프로는 아쉽게도 2타를 잃으면서 공동 54위로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선두는 2라운드에 이어 벨렌 모조 프로로 1타를 줄이며 15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벨렌 모조 프로에 도전하는 브룩 헨더슨 프로는 5타를 줄이며 14언더파 단독 2위입니다. 1,2 타수차는 1타차로 2라운드에 비해 많이 좁혀지면서 최종라운드에서의 대결을 기대케합니다.


브리티시 린시컴은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이면서 양진과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고, 보올덴, 마리아조우리베, 디다파 수와나푸라 프로가 10언더파 공동 5위입니다.


리디아 고 프로는 뉴질랜드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도 2타를 줄이는데 그치면서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대표적인 한국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해외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대회입니다.


과연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에 입맞춤할 선수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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