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 오픈 최종라운드 : 우천 순연

LPGA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 오픈 최종라운드 : 우천 순연

뉴질랜드 여자 오픈 최종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되었습니다. 브룩 헨더슨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유는 악천우로 중단과 재개를 하다 결국 우천 순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내일 2일 경기가 재개됩니다. 

마지막 챔피언조 선수들이 6개홀만을 소화한 가운데 대회 조직 위원회는 오는 2일 최종라운드를 재개해 4라운드 72홀 모두를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두는 브룩 헨더슨 선수로 6번홀까지 17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서 있어 시즌 2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동 2위에는 브리태니 린시컴, 벨렌 모조 선수가 13언더파로 추격중입니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박희영 프로가 9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10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중입니다.

리디아 고 프로는 10번홀까지 9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중입니다.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한국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