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김효주 카를로타 시간다 세라 슈멜젤 공동 6위 이미향 안나린 김세영 김효주가 포드 챔피언십 셋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김효주는 31일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였던 김효주는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세라 슈멜젤(미국)과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공동 4위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사소 유카(일본·이상 14언더파 202타)에게는 한 타 앞선 김효주는 지난해 10월 어센던트 LPGA 이후 5개월여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김효주의 LPGA 투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