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KLPGA

[ KLPGA ] 8월 3주 주요 포인트 상금 대상 평균타수 신인상 결산

토털 컨설턴트 2017. 8.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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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KLPGA 주요 포인트 상금 대상 평균타수 신인상 결산


대상포인트


1위 이정은6 : 362

2위 김해림 : 306

3위 김지현 : 255

4위 김민선5 : 198

5위 고진영 : 178


상금순위


1위 김지현 : 687,207,674원

2위 이정은6 : 609,055,035원

3위 김해림 : 519,392,333원

4위 김지현2 : 356,032,732원

5위 김민선5 : 347,136,364원


평균타수


1위 이정은6 : 69.65

2위 고진영 : 69.72

3위 김해림 : 70.07

4위 김지현 : 70.59

5위 배선우 : 70.70


신인상 포인트


1위 박민지 : 1153

2위 장은수 : 987

3위 김수지 : 598

4위 전우리 : 464

5위 유효주 : 360



주요 부분에서 큰 변동없이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상포인트에서 이정은6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해림 프로는 보그너 MBN 여자 오픈 불참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김지현 프로는 최근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금순위에서는 김지현 프로와 이정은6 프로의 격차가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이정은6 프로가 지난주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상금 4천만원을 획득하여 김지현 프로와 1억 이하로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두 프로 선수의 경쟁은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타수에서는 이정은6, 고진영 양 선수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어 시즌막판까지 지켜봐야할 대목입니다.


신인상 포인트에서 박민지 프로가 주춤하는 사이 장은수 프로가 접전양상으로 추격하고 있어, 후반기 메이저 대회 결과에 따라 변화가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독주보다는 군웅할거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어, 남은 메이저 대회가 4개로 어느 선수가 수상의 영예을 차지할지 알수 없는 흐름입니다. 또한 최혜진 선수가 한화 클래식부터 프로로 출전하는 만큼 최혜진 프로의 성적에 따라 상금 및 대상 포인트 등에서 큰 영향을 미칠수 있어 주요 변수로 보입니다. 다만, 최혜진 프로는 올해는 출전하되 시상에는 제외됩니다. 내년부터 신인상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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