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 LPGA ]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여자 오픈 2라운드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7. 7. 29. 13:48
반응형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여자 오픈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공동 3위 유선영, 김세영 : 3언더파

공동 11위 허미정 : 1오버파

공동 24위 김인경 : 2오버파

공동 33위 김효주, 박인비 : 3오버파

공동 39위 이미향, 유소연 : 4오버파

공동 57위 최운정 : 5오버파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김세영, 유선영 프로는 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 프로는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중간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유선영 프로와 공동 3위이며, 선두 크리스티 커 선수와는 2타차입니다.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6명에 불과한 상황으로 3라운드이후에 바람의 영향이 승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김세영 프로 인터뷰 내용 ]

"오전 조에서 플레이했는데 정말 추운 날씨여서 3~4겹을 껴입었는데도 추웠다. 바람이 강해서 힘든 하루였다. 전반에 좋은 스코어를 내며 6언더파까지 쳤지만 후반 3번 홀에서 더블 보기가 나왔다.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이후 반등했다. 바람이 강해서 거리를 판단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대회에서 누가 우승할 지는 바람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인내심을 가질 생각이다. 내가 해야할 일에만 집중하겠다"


[ 유선영 프로 인터뷰 내용 ]

"69타를 쳐서 아주 기쁘다. 바람이 불어서 아웃 코스가 쉽지 않았는데 매 홀 파만 만들자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며 경기하지 않은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내 경기력이 좋다고 느낀다. 오늘처럼만 남은 이틀을 경기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몇년간 매해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참가해 링크스 코스를 경험했다. 몇 번 없는 경험이라서 익숙하진 않지만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