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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7. 7.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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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공동 3위 김세영, 박인비 : 3언더파

공동 14위 유소연 : 1언더파

공동 37위 이미향 : 1오버파

공동 55위 허미정 : 2오버파

공동 68위 김인경 : 3오버파

공동 81위 최운정, 김효주 : 4오버파


TOP 10 기록

1위 케리 웹 : 7언더파

2위 크리스티 커 : 6언더파

공동 3위 스테이시 루이스, 리나 보퀴스트, 포나농 파틀럼, 김세영, 박인비 : 3언더파

공동 8위 아나벨 딤목, 페닐라 린드버그, 앨리 맥도날드, 캐롤라인 마손, 수잔 페테르센, 펑샨샨 : 2언더파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박인비, 김세영 프로가 3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박인비 프로는 버디 3개만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향해 멋지게 출발했습니다. 


김세영 프로는 이글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다 아쉽게 보기 2개를 범하면서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2라운드에서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 박인비 프로 인터뷰 내용 ]


"티샷이 몇 차례 안 좋았지만 큰 실수는 아니었다"며 "퍼트가 몇 개 더 들어갔더라면 좋았을 것""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보기 없이 경기를 마친 것은 다행"이라며 "아이언샷이 잘 돼 그린을 대부분 지켰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그린 주위여서 큰 문제가 없었다"


"스코틀랜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다. 특히 이런 링크스 코스를 좋아하기도 한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1주일 남았기 때문에 좋은 준비가 되고 있다"

[ 김세영 프로 인터뷰 내용 ]


"이 코스는 우리가 보통 플레이하는 코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그런 곳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 만족한다. 바람이 굉장히 강해서 초반 몇 홀에선 조금 고전하기도 했지만 마무리를 잘해 기쁘다"

"2년 전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처음 링크스 코스를 경험해봤고 이번이 두 번째다. 재밌다. 벙커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차라리 러프가 낫다, 나라면 페어웨이 벙커를 피하고 차라리 러프를 고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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