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주요 선수 기록
공동 1위 김지수, 박소연 : 6언더파
공동 3위 박지영, 양지승 : 5언더파
공동 5위 유승연, 배선우, 임은빈, 최유림 : 4언더파
공동 9위 이나경, 정혜원, 최은우, 박교린, 윤슬아, 이승현, 박민지, 고진영, 최민경, 조윤지, 조정민 : 3언더파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지수, 박소연 프로가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지수 프로는 버디 7개, 보기 1개를 잡아내면서 6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버디 6개를 잡아낸 박소연 프로와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박지영 프로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버디만 5개를 잡은 양지승 프로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배선우 프로는 4언더파로 유승연, 최유림, 임은빈 프로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이승현 프로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박민지, 조정민 프로등과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2라운드에서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 김해림 프로 인터뷰 내용 ]
"일본은 나무가 방해하는 홀이 많았다. 코스 세팅은 한국이 더 변화가 많다. 이번에 한국의 코스 세팅일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KLPGA 투어에서의 플레이가 일본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 제가 나간 대회 코스가 일본 최장이라고 하던데, 한국에는 더 긴 코스가 많지 않나 싶었다"
"내년 상반기에는 JLPGA 투어에 전념할 생각"
"이번에 일본에 갈 때부터 우승을 목표로 했다. JLPGA 투어에 갈 마음은 있었지만 절대로 퀄리파잉스쿨에 가고 싶지는 않았다"
"일본에 가기 전에 KLPGA 투어에서 대상이나 상금에서 1등을 하고 싶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타이틀도 방어하고 싶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 이정은6 프로 인터뷰 내용 ]
"미국 코스는 러프가 길고 페어웨이가 좁을 거로 생각했는데, 폭이 한국여자오픈만큼은 되더라. 더 좁을 거로 생각했다. 그린도 생각보다 덜 튀었다. 비가 온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쉽게 플레이했다"
"US여자오픈이 미국 대회 중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대회라고 하던데, 제 생각보다는 몹시 어렵지 않았다. 다른 대회에 나가도 어려움 겪지는 않겠다고 느꼈다. 미국에 진출하더라도 자신 있게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원래는 예선 통과가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높은 등수가 나왔다. 그러나 플레이 내용으로는 우승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기회는 많으니 욕심내지 말고 만족하고자 한다"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갈 자격은 되지만 아직 그 대회에 나갈지 결정하지 않았다. 만약 LPGA 투어 카드를 얻는다고 해도 아직은 KLPGA 투어에서 뛰고 싶다. 만약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다. 이제 KLPGA 투어에 적응하는 시기다. 지금 분위기도 좋다. 환경이 바뀌면 또 적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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